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龍仁市處仁老人福祉館)(관장(館長) 김기태) 부설(附設) 용인(龍仁)시니어클럽에서는 4일(日)(화) 화성 라비돌리조트 신텍스홀에서 개최(開催)한 2018년 경기도(京畿道)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社會活動支援事業) 민(民)·관(官) 합동연찬회(合同硏鑽會)에서 2018년 노인일자리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노인일자리 유공(有功) 표창은 2018년 노인일자리 사업(事業) 발전(發展)에 기여(寄與)한 단체(團體)를 선정(選定)하였으며, 용인시니어클럽은 다양(多樣)한 어르신 맞춤형(型) 노인일자리 창출(創出) 및 제공(提供) 등(等)에 노력(努力)한 공(功)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용인시니어클럽에서는 지역자원(地域資源) 활용(活用)을 통한 노인일자리 사회인식(社會認識) 개선(改善), 다양한 어르신 맞춤형 노인일자리 참여지원(參與支援), 외부(外部)펀드 조성(造成)을 통한 시장형(市場型) 일자리 창출, 민·관기업의 컨소시엄으로 만들어낸 지역사회(地域社會)와 함께하는 일자리 창출 등 어르신 및 지역사회와 소통(疏通)하는 노인일자리 문화(文化)를 선도(先導)하였다.

김기태 관장(館長)은 “최고(最高)의 노인복지인(老人福祉人) 노인일자리를 발굴(發掘)하고 지원(支援)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직원(職員) 모두의 노력으로 받은 상(賞)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능력(能力)과 재능(才能)을 활용하고 사회활동(社會活動)에 적극(積極) 참여(參與)하실 수 있도록 최선(最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관(福祉館) 부설 용인시니어클럽, 용인실버인력뱅크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專擔機關)으로써, 2018년 한 해 동안 공익형(公益型), 시장형, 인력파견형(人力派遣型) 등 21개(個) 활동(活動)을 통해 837명(名)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연계(連繫)하며 맞춤형 노인일자리를 제공하는 기관(機關)으로 인정(認定)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