龍仁市는 8일 午後 4시 濟州市 初等學生 18名과 1:1 對象者인 龍仁 初等學生 18名, 學父母, 關係公務員 등이 參席한 가운데 市廳舍 철쭉실에서 濟州市 初等學生 홈스테이 訪問團 歡迎式을 열었다.

國內姉妹都市 初等學生 홈스테이는 1월 8일(수)부터 11일(토)까지 國內 姉妹都市인 濟州市 初等學生을 龍仁市 家庭에 招請해 3迫 4日間 홈스테이 交流 行事를 開催하는 行事이다.

國內姉妹都市 간 靑少年 交流行事의 一環으로 龍仁 初等學生들은 龍仁 文化를 弘報하며 愛鄕心과 自矜心을 提高하고 濟州 初等學生들은 새로운 文化體驗을 통해 즐거운 追憶을 쌓는 등 서로 發展하는 機會를 提供하는 것이다. 이번 行事는 지난해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龍仁市 初等學生들의 濟州市 訪問에 따른 答訪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번 홈스테이 期間에 龍仁市 初等學生과 濟州市 初等學生들은 龍仁 生活 體驗, 友情의 時間, 文化 遺跡地 探訪 등에 參與한다. 京畿道博物館, 龍仁市禮節敎育館, 龍仁文化遺跡展示館 등의 體驗行事에 參與하고 에버랜드, 韓國民俗村 등 觀光地를 訪問한다.

龍仁市는 지난 2009년 3월에 濟州市와 姉妹都市 結緣을 맺고 2010년부터 靑少年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運營, 地域 간 서로 다른 文化와 風習을 體驗하도록 하는 등 交流를 增進시켜 왔다.
(문의 용인시 정책기획과 031-324-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