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勤은 爲無價之寶요 愼은 是護身之符라- 古典의 향기로운 名文 -
최난규  |  한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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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08  1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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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난규  한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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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古典의 향기로운 名문 (1)
勤은 爲無價之寶요 愼은 是護身之符라

[독음] 근 위무가지보 신 시호신지부
[출전] 명심보감(明心寶鑑) 정기편(正己篇)

[해석]부지런함은 값을 매길 수 없는 보배요.
삼감(신중함)은 몸을 지키는 부적이다.

□字義
•勤(부지런할 근) 부지런하다.
•爲(할 위, 위할 위, 하 위) 행위를 하다.
•之(갈 지) ‘~의’
•寶(보배 보) 보배는 아주 귀하고 소중한 물건이다.
•愼(삼갈 신) 조심스럽게 행하는 신중함이다.
•是(이 시) ‘~이다’(동사로 쓰임)
•護(보호할 호) 사람이 위험이나 곤란함에 미치지 않도록 잘 보살펴 돌보거나 지키는 글자다.
•符(부절 부) 符信(부신)은 임금과 장군의 사이의 신표이나 여기서는 재앙이 닥치지 않는 부적의 의미다.

▶ [어구풀이]
•無價之寶(무가지보) ‘값없는 보배’라고 하면 안 됨. ‘값을 매길 수 없을 만큼 귀한 보배’라는 뜻임
•護身之符(호신지부) 몸을 지키고 보호하는 부적이다.

▣도움말: 근면함과 신중함. 이 글은 주나라 태공(太公)의 글이다.
※중국의 문인 소순(蘇洵-당송8대가)은 ‘성공에는 원인이 있고 재앙에는 징조가 있다.’고 하였다. 부지런함은 성공과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될 수 있고, 매사에 삼가고 신중함은 실패와 불행을 막아주는 수호신이 될 수 있다.
무슨 일이든 사전에 신중히 생각하지 않고 덤비고, 처신을 경솔히 하다가는 불행을 자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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