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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은 人之安宅也요 義는 人之正路也요古典의 향기로운 名文(2)
최난규  |  한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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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09  08: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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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난규  한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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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古典의 향기로운 名文(2)
人之安宅也 人之正路也

[독음] 인 인지안택야 의 인지정로야
[출전] 맹자(孟子)-이루상(離婁上)10장

[해석] 仁은 사람이 편안히 쉴 수 있는 집이고, ‘義’는 사람이 걸어 가야할 바른 길이다.

□字義
•仁(어질 인) 어짊. 사랑을 실천함.
•之(갈 지) ‘~이’ 주어뒤의 접미사.
•宅(집 택) 집. 남의 집이나 가정을 높이는 말
•也(잇기 야) 평서문에서 ‘~이다’의 실제적 종결사
•義(옳을 의) 올바르고 마땅하게 하는 것.
•路(길 로) 길. 도로. 여기서는 도의, 도리이다.

▶ [어구풀이]
•安宅(안택) 안전하고 걱정 없이 편히 살 만한 곳
•正路(정로) 올바른 길

▣도움말: 맹자께서는 논어에 나오는 공자말씀을 인용하였다.
※仁에 거처함이 아름다우니 仁은 하늘의 높은 작위(爵位)이고 사람의 편안한 집이라고 하였다. 義는 정당한 도리이다.
어떤 일을 할 때 이것은 인의(仁義)가 없으면 일이 잘못된다든지 다른 사람과 갈등을 일으킬 때 우리는 일이나 다른 사람을 탓하기가 쉽다. 이렇듯 다른 사람을 탓하는 자세는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마음을 가지지 못함으로써 삶에서 자신의 가치와 중심을 찾기가 어려운 것이다. 다른 사람을 탓하기보다는 자신에게서 문제를 찾을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며 이러한 일에 익숙해지면 자신의 삶이 그만큼 성숙되고 행복해지는 것이다. 또한 의는 예의니 의를 버리는 것은 스스로를 포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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