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미래(未來) 농업인력(農業人力) 양성(養成)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후계농업경영인(後繼農業經營人)과 청년창업농(靑年創業農) 영농정착금 지원 신청(申請)을 받는다.

후계농업경영인(後繼農業經營人)은 만(萬)19세이상(歲以上) 50세미만(歲未滿) 영농경력(營農經歷) 10년(年) 이하(以下)의 농업인(農業人)을 선정해 농지구입(農地購入)과 영농(營農)․축산시설(畜産施設) 운영(運營) 등(等)에 필요(必要)한 자금(資金)을 최대(最大) 3억(億)원(연리(年利)2%, 3년거치(年据置) 7년상환(年償還))까지 지원한다.

신청희망자는 신청서(申請書)와 증빙서류(證憑書類) 등을 갖춰 주민등록(住民登錄) 주소지 관할(管轄) 읍(邑)․면사무소(面事務所)나 구청(區廳) 산업(産業)과 또는 산업환경(産業環境)과로 신청하면 된다.

청년창업농 영농정착금은 만18세 이상(以上) 40세(歲) 미만(未滿) 영농경력 3년이하(年以下)(농업경영체(農業經營體) 등록(登錄) 기준(基準))인 농업인이 신청할 수 있고 농가(農家) 경영(經營)․일반가계(一般家計) 등에 필요한 자금을 월(月) 80만~100만원씩 지원한다.

신청희망자는 농림사업정보(農林事業情報)시스템(www.agrix.go.kr)사이트에서 신청서를 작성(作成)해 증빙서류 등과 함께 제출(提出)하면 된다.

대상자는 오는 3월말(月末) 농림축산식품부(農林畜産食品部)의 심의(審議) 과정(過程)을 거쳐 최종선정(最終選定)하며, 자세(仔細)한 내용(內容)은 농업정책(農業政策)과(031-324-2315)로 문의(問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