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은 18일(日) 시장실(市長室)에서 2019년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萬)원을 대한적십자사(大韓赤十字社) 경기도지사(京畿道知事)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傳達式)에서는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會長)과 김학천 대한적십자사 용인시지구협의회(龍仁市地區協議會) 회장 등(等) 관계자(關係者)들이 참석(參席)했다.

백 시장(市場)은 이 자리에서 “적십자사(赤十字社)가 우리 사회(社會)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어 감사(感謝)하다”며 “용인시는 나눔문화(文化) 확산(擴散)에 힘써 모두가 더불어 사는 따뜻한 배려(配慮)의 도시(都市)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한便), 시는 지난해 5억(億)5003만(萬)원의 적십자 회비(會費)를 모금(募金)했으며 올해는 지난 연말(年末)부터 집중홍보(集中弘報)에 나서 지난 7일 기준(基準) 전년도(前年度) 모금액(募金額)의 51%를 모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