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財政 健全性 確保 總力 등 2014년 5大 施政方向 提示
- 龍仁600년事業 住民 和合의 장 마련, 和合과 協力으로 새롭게 跳躍할 것

김학규 龍仁市長은 23일 市廳 브리핑실에서 龍仁市 出入記者團을 對象으로 ‘2014년 施政運營說明會’를 열고 100만 大都市 成長基盤 構築을 위한 施政 方向과 主要 懸案 推進計劃을 밝혔다.

김학규 시장은 “그동안 扶危定傾(부위정경), 즉 ‘危機를 맞아 잘못됨을 바로 잡고 나라를 바로 세운다‘는 一貫된 心情으로 용인 施政을 推進해 왔으며, 앞으로도 그 생각에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地名 600년을 맞는 2014년에 용인시는 未來 100만 大都市로 가기 위한 基盤과 面貌를 갖추어야 하는 共同 目標線上에 놓여 있으며, 지난 600년의 歷史 속에 녹아있는 無限 潛在力을 바탕으로 새로운 跳躍과 希望의 힘찬 걸음을 이어가야 할 것”이라고 强調했다.

김학규 市長은 龍仁地名 600년을 맞는 2014년 施政 運營을 위해 △
財政 構造 安定化 △生活共感 行政 具現 △福祉 서비스 領有 △健康增進.文化享有.敎育機會 擴大 △100만 大都市 成長基盤 構築 등 5大 主題로 市民幸福 플랜을 推進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龍仁 600年, 世界로 未來로’라는 主題로 龍仁600年 記念事業을 推進, 內實 있는 市民 和合의 場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龍仁市는 가장 큰 懸案으로 財政構造 安定化를 위해 輕電鐵 換乘割引을 早速히 解決하여 乘客 需要를 늘리고, 運營費의 國費 確保에 모든 力量을 動員한다. 可用財源 마련을 위해 市有地 賣却, 稅收 確保 등 多樣한 稅源 確保와 持續的인 歲出 調整을 施行할 方針이다. 김학규 市長은 地方債 減縮을 위해 2014년에 1,682억 원과 2015년 1,532억원을 豫算에 編成하여 償還할 것이며, 2016년부터 債務比率 20% 未滿의 安定的 財政 狀態를 維持할 것으로 展望했다.

龍仁都市公社의 境遇, 市議會의 大乘的 判斷에 따른 原狀回復의 機會를 발판으로 뼈를 깍는 自救勞力과 함께 再鑑定을 통한 未賣却 土地의 早期 解消로 經營 正常化에 最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덕성 産業團地 造成事業도 不進 原因을 分析하고 根本的 解決方案을 導出, 빠른 시일 내 民間事業者 再公募를 통해 事業者 選定이 될 수 있도록 特段의 方案을 講究해나가겠다고 强調했다. 小規模 産團 造成 등을 통한 企業 誘致와 社會的企業 育成, 協同組合 活性化 등 地域經濟 活性化 意志도 밝혔다.

龍仁市는 올해 社會福祉 豫算을 前年 對比 28.8% 增加한 4,177억원으로 編成, 市民中心의 福祉事業을 擴充하여 모든 階層이 疏外되지 않고 充分한 福祉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한다. 특히 高齡化 時代 老人福祉 增進과 重症 障碍人 生活安定 및 居住施設 支援 등 障碍人 自立基盤 造成에 더욱 힘쓴다. 持續可能한 100만 大都市로의 成長基盤 構築을 위해 都市環境에 附合하는 都市管理計劃을 再整備하여 體系的이고 合理的인 都市基盤도 造成한다.

김학규 市長은 “最近 여러 地自體의 財政 惡化는 持續되는 景氣 沈滯와 脆弱한 地方稅 歲入構造, 社會福祉 負擔 增加 등 여러 가지 原因이 있다”며 “無限 潛在力을 가진 龍仁市가 和合과 協力으로 어려운 狀況을 잘 이겨나갈 때 龍仁市의 財政 危機 克服 努力과 成果는 다른 地自體들의 나아갈 바를 提示하는 方向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强調하며 이날 說明會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