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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登高山이면 不知天之高也요 不臨深谿면 不知地之厚也니라古典의 향기로운 名文 (27)
최난규  |  한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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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06  0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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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난규  한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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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古典의 향기로운 名文 (27)

不登高山이면 不知天之高也요 不臨深谿면 不知地之厚也니라

[독음] 부등고산 부지천지고야 불임심계 부지지지후야
[출전] 순자(荀子)

[해석] 높은 산에 오르지 않으면 하늘의 높음을 알지 못하고, 깊은 계곡에 가보지 않으면 땅의 두꺼움을 알지 못한다. (순자가 학문을 권고하는 말을 비유하였다.)

□字義
•登(오를 등) 산에 오르다.
•也(잇기 야) ‘~이다’ 실제상태를 나타내는 종결사
•臨(임할 림) 높은 데서 굽어보다.
•深(깊을 심) 깊숙하다.
•谿(시내 계) 골짜기. 계곡 =시내 계(溪)
•之(갈 지) ‘~의’ 관형어 천(天)과 고(高)를 수식
•厚(두터울 후) 산이 두텁게 겹쳐 있는 뜻

▶ [어구풀이]
•深谿(심계) 깊은 계곡
•地之厚(지지후) 땅의 두께. 지구가 두꺼움

▣도움말: 교육의 중요성과 권학(勸學)
※배우지 않으면 천지(天地)가 얼마나 높고, 두터운지 모르며, 옛 성현(聖賢)들이 남긴 말씀을 들어보지 않으면 학문이 사람에게 얼마나 큰 보탬이 되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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