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13일(日)(수) 복지관(福祉館) 3층(層) 경로식당(敬老食堂)에서 한국(韓國)야쿠르트 중앙연구소(中央硏究所)와 연계(連繫)하여 어르신을 위한 자원봉사활동(自願奉仕活動) 및 후원물품(後援物品) 전달(傳達)이 진행(進行)됐다.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에서는 월 1회(回), 직원(職員)들이 복지관에 직접(直接) 방문(訪問)하여 경로식당을 이용(利用)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정성(精誠)을 담은 배식(配食) 봉사(奉仕)와 야쿠르트를 후원(後援)하고 있다.

이날에는 거동(擧動)이 불편(不便)한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食事)를 직접 받아 배식하고 식사 후(後) 설거지 및 청소(淸掃) 등(等)의 봉사활동(奉仕活動)으로 값진 구슬땀을 흘렸으며, 후원해 준 야쿠르트 600개(個)를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리며 따뜻한 온정(溫情)을 전(傳)하는 시간(時間)을 가졌다.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 심재헌 소장(所長)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위해 다방면(多方面)으로 공헌활동(貢獻活動)에 힘쓰며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 늘 어르신을 먼저 생각하고 복지관과 함께 협력(協力)하여 노력(努力)하는 기관(機關)이 될 것이며, 어르신의 행복(幸福)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活動)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는 이번 활동뿐만 아니라 2014년(年)부터 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및 후원품(後援品) 전달 등 적극적(積極的)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사랑 실천(實踐)의 귀감(龜鑑)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