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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者는 不患才之不贍하고 而患志之不立이라古典의 향기로운 名文 (55)
최난규  |  한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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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05  18: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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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난규  한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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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古典의 향기로운 名文 (55) 抄集 崔 蘭 奎

學者는 不患才之不贍하고 而患志之不立이라

[독음] 학자불환재지불섬 이환지지불립
[출전] 서간(徐幹)의<中論(중론) 治學(치학)>

[해석] 배우는 사람은 재주가 넉넉하지 않은 것을 걱정하지 말고, 뜻을 확립되지 못한 것을 근심해야 한다.

□字義
•患(근심 환) 해결되지 않은 일 때문에 속을 태우거나 우울해함
•才(재주 재) 능력과 슬기
•之(갈 지) 여기서는 주격조사로 ‘가,이’로 쓰였다.
•贍(넉넉할 섬) 기준에 차고도 남음
•而(말이을 이) 순접접속사 ‘하고’
•志(뜻 지) 무엇을 하겠다고 속으로 먹는 마음

▶ [어구풀이]
•學者(학자) 배우는 학도
•不患(불환) 근심하지 마라. 不은 금지사로 쓰여 ‘말라’
•才之不贍(재지불섬) 재주가 넉넉하지 않다.
•患志之不立(환지지불립) 장래의 목표를 세우지 못한 것을 근심한다.

▣도움말: 재주가 부족한 것을 탓하기전에, 뜻이 바로 서지 못한것을 부끄러워하라.
※뜻[志]은 배움[學]의 스승[師]이요, 재주[才]는 배움[學]의 제자[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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