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龍仁都市公社)는 지난 15일(日) 용인실내체육관으로 지역아동(地域兒童)센터 초(初)․중학생(中學生) 16명(名)을 초청(招請)해 농구경기(籠球競技)를 관람(觀覽)토록 지원(支援)했다고 밝혔다.

이날 어린이들은 여자(女子)프로농구(籠球) 플레이오프 2차전(次戰)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우리은행 간의 경기(競技)를 무료(無料)로 관람했다.

이들은 삼성생명(三星生命) 농구단(籠球團)과 용인도시공사(龍仁都市公社)의 초청으로 즐거운 시간(時間)을 보낼 수 있었다.

친구(親舊)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한 전모 양(孃)(10세)은 “언니들이 땀 흘리며 뛰는 모습을 눈앞에서 볼 수 있어 즐거웠다”며 열심히 노력(努力)해 운동선수(運動選手)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생명 농구단은 용인실내체육관을 홈구장으로 이용(利用)하고 있으며, 용인도시공사는 이 체육관(體育館)의 운영(運營)을 맡아 취약계층(脆弱階層) 지원에 손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