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龍仁市議會)(의장(議長) 이건한)는 25일부터 윤환씨가 용인시의회 자유한국당(自由韓國當) 비례대표(比例代表)로서 의원직(議員職)을 승계(承繼) 하였다고 밝혔다.

앞서 자유한국당 소속(所屬) 비례대표 이선화 의원이 개인사정(個人事情) 등(等)으로 사퇴서(辭退書)를 제출(提出)함에 따라 공석(空席)이 된 의원직에 대(對)해 공직선거법(公職選擧法) 제(第)200조(條)에 의거(依據) 비례대표 지방의회의원(地方議會議員) 후보자명부(候補者名簿) 순위(順位)에 따라 윤환 의원이 의원직을 승계 받게 됐다.

윤환 의원은 25일 처인구선거관리위원회(處仁區選擧管理委員會)로부터 의원직 승계통보서(承繼通報書)를 받아 의원 자격(資格)을 부여(附與) 받았으며, 용인시의회에서 의원 등록(登錄) 등 행정절차(行政節次)를 거쳐 4월 임시회(臨時會)부터 본격적(本格的)인 의정활동(議政活動)을 펼칠 예정(豫定)이다.

윤(尹) 의원은 1958년생(年生)으로 남사면 체육회장(體育會長), 용인시(龍仁市) 인재육성재단(人材育成財團) 처인구(處仁區) 회장(會長), 용인시 세금(稅金)지키기운동본부 사무총장(事務總長)을 역임(歷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