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찬민 當選者, 民選6期 施政 哲學과 未來 所望 밝혀
- ‘龍仁을 따뜻한 大韓民國 最高의 人權都市 만들 것’ 力說

정찬민 龍仁市長 當選者는 27日 民選6期 施政비전을 ‘사람들의 용인’이라고 밝히면서 ‘사람들의 인’(people's yongin)은 모든 사람들 즉, 人類가 태어나면서부터 自由롭고 平等한 權利를 가진다‘는 天賦人權 思想에 基礎한다고 强調했다.

정 當選者는 “사람들이 가진 所重한 自然權的 人權을 指向하는 인간중심의 哲學的 價値를 담고 있다”면서 장자크 루소와 로크의 自然權 思想이 1776년 美國 獨立宣言과 1789년 프랑스 人權 宣言에 至大한 影響을 끼쳤다고 力說했다.

"이는 작은 어린이로부터, 障碍友, 홀로어르신, 이주 外國人에 이르는 용인지역의 어느 한분이라도 疏外 받거나 人間의 尊嚴이 毁損되는 일이 없도록 해 용인을 따뜻한 大韓民國 最高의 人權都市로 만들어 가야 한다는 使命을 저와 2,000여 公務員 모두가 마음에 새겨서 한치의 흐트러짐이 없이 오직 市民을 위해 奉仕한다는 것을 意味한다"고 말했다.

정 當選者는 “民選6期 4년 동안 용인시민이 主人으로서, 市民에 대한 奉仕의 다짐(용인 사람들의 용인)이고, 용인을 우리 한국사람들이 가장 살고 싶어하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한국 사람들의 용인)이며, 서울을 訪問하는 1,000만 外國人들이 서울과 함께 꼭 訪問하는 必須都市로 가꾸어 가자는 所望(세계 사람들의 용인)을 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 ‘사람들의 용인’의 施政비전 아래 ▲都市安全(엄마 품속 같은 도시, 이사 오고픈 도시, 어른이 자랑스런 도시) ▲經濟(창업을 응원하는 도시, 좋은 일자리가 늘어나는 도시, 사람이 모이는 상권, 지갑이 든든해지는 도시) ▲福祉(아픈 사람·슬픈 사람을 챙기는 도시, 웃는 사람이 많은 도시) ▲敎育文化(올바른 인성교육 도시, 아이들이 똑똑해지는 도시, 맛·멋있는 도시) ▲自治行政(시민에게서 답을 찾는 행정, 인허가 행정 1등 도시) 등 5대 發展戰略을 設定하고 施政哲學을 사람중심 경제, 사람을 생각하는 문화복지 교육을 통한 龍人之心으로 정해 힘차게 나아갈 것“이라고 施政 靑寫眞에 대한 所信을 披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