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龍仁市議會) 의원연구단체 휴먼원정대Ⅲ(대표 이은경)는 지난 27일(日) 오전(午前) 10시(時) 대회의실(大會議室)에서 오리엔테이션 및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는 현(現) 평실사(평생교육을 실천하는 사람들)협회(協會) 대표(代表)로 활동(活動)하고 있는 유인숙 교수(敎授)가 ‘평생학습(平生學習)-지역(地域)에 말을 걸다’라는 주제(主題)로 강연(講演)했으며, 휴먼원정대Ⅲ 회원(會員)들과 평생교육과장, 평생교육정책팀장, 평생교육사, 각(各) 읍(邑)·면(面)·동(洞) 주민자치위원장(住民自治委員長) 및 관계자(關係者) 등(等) 50여(餘) 명(名)이 참석(參席)했다.

강연(講演)에서는 평생교육(平生敎育)에 대(對)한 개념(槪念)과 필요성(必要性) 및 평생학습과 지역(地域) 간(間)의 연계(連繫) 필요성에 대해 언급(言及)했으며, 용인시의 평생학습 비전에 대한 방향(方向)을 제시(提示)했다.

하연자 간사(幹事)는 지난 휴먼원정대Ⅰ·Ⅱ의 성과보고(成果報告)를 통해 간략(簡略)한 연혁(沿革)을 보고(報告)했으며, 명지선 간사는 평생교육의 현황(現況)과 휴먼원정대Ⅲ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등 활동 계획(計劃)을 발표(發表)했다.

이은경 대표는 “평생학습 분야(分野)에 있어 민간영역(民間領域)과의 협력체계(協力體系) 조성(造成)을 위해 다양한 모범(模範) 사례(事例)를 탐구(探究)할 수 있도록 특강과 포럼, 벤치마킹 등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연구단체(硏究團體) 활동에 대한 의지(意志)를 밝혔다.

한편, ｢휴먼원정대Ⅲ｣는 이은경, 하연자, 명지선, 남홍숙, 유진선 의원(議員)(5명(名))으로 구성(構成)됐으며, 평생교육 관련(關聯) 기초지식(基礎知識)을 습득(習得)하여 평생학습과 주민자치(住民自治) 학습(學習)동아리 연계를 용인시에 적용(適用)하기 위한 방안(方案)을 연구(硏究)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