龍仁市의 오랜 宿願事業 電擊 打開, 일자리創出 및 均衡發展 靑信號

龍仁市의 오랜 宿願事業인 이동덕성일반산업단지 造成事業이 오는 23일 경기도와 용인시, ㈜한화도시개발과의 용인 테크노밸리 造成 協約(MOU) 締結로 推進에 급물살을 타게 됐다.

그동안 국내외 景氣 沈滯 등으로 遲延된 이동덕성산단 조성이 民選 6기 出帆과 함께 京畿道의 積極的인 支援 등으로 電擊 打開된 것이다.

특히 정찬민 市長은 지난 7월 1일 취임 시 就任辭를 통해 德成産業團地가 早期에 着工될 수 있도록 直接 챙기겠다고 闡明한 바 있어 금번 協約 締結이 向後 民選 6期 施政 運營에 靑信號로 作用할 것으로 期待하면서 이번 機會에 용인 덕성산업단지 名稱 亦是 pre-marketing 차원에서 「용인 테크노밸리」로 變更한다고 밝혔다.

協約式은 남경필 京畿道知事와 정찬민 龍仁市長, 신현수 龍仁市議長, ㈜한화도시개발 최선목 代表理事 등이 參席한 가운데 오는 23일 오후 3시 용인시청 政策討論室에서 열린다.

協約에 따르면 이동면 덕성리 一圓에 약102만㎡ 規模로 용인 테크노밸리 造成을 推進하기 위해 京畿道와 龍仁市는 關係 法令이 정한 範圍 안에서 積極 支援하고, ㈜한화도시개발은 産團 事業 承認을 위한 諸般 用役 등 行政節次 履行과 산업단지 開發 SPC 設立 및 財源 確保 등을 推進한다.

또 協約 機關들은 早期 分讓 完了 등 成功的인 사업 추진을 위해 사전 弘報와 기업 誘致에 必要한 업무 등에 대해 상호 協力하게 된다. 團地 造成에 필요한 사업비는 약 3,000억원이 投入될 것으로 豫想된다.

용인 테크노밸리 조성이 완료되면 生産 誘發과 附加價値 效果 등 地域經濟 波及 效果로 8900억원, 1만餘名의 일자리 등이 創出될 것으로 展望되고 있다.

시 關係者는 “용인 테크노밸리 조성이 完了되면 LCD, 半導體, IT·電子 産業關聯 尖端未來業種 기업을 集中 誘致해 育成하고 硏究(R&D) 機能을 갖춘 産業團地로 發展하게 된다”며 “成功的 分讓으로 民選6期 地域 發展의 據點 産業團地로 자리잡게 할 것”이라고 强調했다.

(문의 용인시 기업지원과 031-324-4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