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夫婦二姓之合이라 生民之始며 萬福之原이라古典의 향기로운 名文 (94)
최난규  |  한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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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4  05: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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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난규  한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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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古典의 향기로운 名文 (94) 抄集 崔 蘭 奎

夫婦二姓之合이라 生民之始며 萬福之原이라

[독음] 부부이성지합 생민지시 만복지원
[출전] 동몽선습(童蒙先習)

[해석] 부부는 두 성(姓)의 합함이니, 백성을 낳게 하는 시초이고, 만복의 근원이다.

□字義
•夫(지아비 부) 지아비는 ‘남편’을 예스럽게 이르는 말.
•婦(아내 부) 혼인하여 남자의 짝이 된 여자
•姓(성씨 성) 성씨는 혈족(血族)을 나타내기 위하여 붙인 칭호를 높여 이르는 말.
•之(갈 지) ‘~의’
•始(비로서 시) 시초. 맨 처음
•原(언덕 원) 근원. 계곡의 맑은 물이 흘러나오는 근원인 水原(수원)의 뜻. 나중에 들판의 뜻으로 쓰이게 되자, 근원의 뜻으로는 源(원)이란 글자가 따로 만들어졌음

▶ [어구풀이]
•夫婦(부부) 남편과 아내
•二姓之合(이성지합) 두 성씨의 합. 혼인
•生民之始(생민지시) 백성(百姓)을 태어나게 하는 시초(始初)
•萬福之原(만복지원) 만복의 근원. 아이를 낳고 아이가 성장하여 사회인이 되고 국가의 일원이 되니 만복이 여기에서 나온다.

▣도움말: 부부의 중요성
※배필이 만나는 것은 백성을 내는 시작이며, 만복의 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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