龍仁市議會 運營委員長 이제남議員은 지난 7일 龍仁市市民獎學會에 議政活動費(월 300만원 상당) 全額을 在任期間 4년 동안 寄附하기로 約定書에 書名했다.

이제남 용인시의회 運營委員長은 지난 地方選擧에서 “市民들과 함께 市議員으로 當選되면 낮은 姿勢로 奉仕하며 일하고 俸給을 받지 않겠다고 公約한바 있으며, 給與支給基準에 의해 通帳으로 支給되고 있어 이 金額을 全額 용인시민들의 자녀들이 工夫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市民獎學會에 寄託한다”고 寄託所感을 披瀝했다.

용인시 市民獎學會(이사장 김기원)는 資産 총 132억원의 利子金額으로 연 500명 가량에게 獎學金을 支給하고 있는 용인시 最高의 獎學財團이다.

용인시 市民獎學會 김기원 理事長은“ 이처럼 率先垂範하는 市議員이 있어 獎學財團의 基金이 날로 늘어나는 效果를 보고 있어 感謝하며, 이제남의원이 4년 동안 寄附하는 金額은 個人資格으로는 最高 金額인 1억 5천만원이 넘어갈 것”이라며 “이로써 용인시민들이 1구좌 갖기운동에 活氣를 불어넣을 수 있는 契機가 마련되었다”고 感謝人事를 전했다.

이날 約定式에는 그동안 지역 獎學財團에 獎學金을 寄附해 話題가 되었으며, 지난주 일요일 저녁 8시 ‘KBS 100도’ 講演에 出演해 잔잔한 感動을 주었던 백암면의 황규열 선생도 參席, 이제남 시의원의 獎學金 出捐 約定式을 祝賀해 주었다.

용인시 市民獎學會는 獎學基金 300억원을 目標로 市民, 企業體를 대상으로 寄託金 모금 活動을 展開하고 있으며, 寄託金은 金額에 相關없이 일시불 또는 定期 寄託이 可能하고 寄附金 領收證 발행으로 年末 精算 시 稅制 惠澤을 받을 수 있어 뜻있는 분들의 參與를 기다리고 있다.(문의 : 용인시 시민장학회 324-4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