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V, DTI規制 緩和 등 不動産 市場 活性化 對策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달 首都圈 單獨住宅 去來量이 前年對比 80% 上昇하는 등 市場도 敏感하게 反應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용인도시공사가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명지대 앞)에 조성 중인 驛北都市開發地區에서도 單獨住宅 用地 中心으로 賣却이 크게 늘어나 話題다.

該當 地區 單獨住宅 用地는 총 80筆地로 지난 2011년 分讓을 시작한 이래 올해 6월 말까지 3년간 33필지로 分讓率 41%만 分讓되었으나, 올해는 7~8월 사이에 分讓契約이 急激히 增加하여 현재 70筆地가 分讓되어 分讓率 88%를 달성하고 있다.

이러한 分讓率 急增에 대한 要因으로 公社 分讓 擔當者는 용인시의 積極的인 行政支援으로 旣存 4가구의 許容家口數를 10家口로 增價하면서 해당지구의 投資收益率이 確保된 것이 주 要因이다.

이에 맞춰 公社의 積極的인 弘報 마케팅과 기존 分讓者들의 建築에 따른 視覺的 弘報效果와 收益性에 대한 믿음이 분양 促進으로 이어져 그동안 低評價됐던 驛北地區가 再評價되는 契機가 됐다면서 나머지 筆地도 올해 내 상당수가 分讓될 것으로 展望했다.

이처럼 單獨住宅 用地가 人氣인 또 다른 요인은 該當地區 立地要件이 시장 수요에 副應하기 때문인 것으로 分析된다.

원룸과 都市型 生活住宅 등 收益型 不動産을 지어 賃貸收入을 올리려는 매수자들이 명지대, 용인대 등이 위치해 수요가 確保된 이 지역에 注目한다는 것이다.

또한 분당선 換乘이 가능한 명지대역과 광역버스 起點이 있어 通勤 등 뛰어난 交通 環境과 함께 이미 營業 중인 대형마트를 비롯해 綜合商街가 造成되고 警察署, 消防署 등이 隣接해 생활 인프라면에서도 優秀하며 綠地確保도 充實해 快適한 居住性을 지녔다는 評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