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13일(日) 시(市)의 민원안내(民願案內) 콜센터가 한국능률협회(韓國能率協會)컨설팅에서 주관(主管)하는 ‘2019년 한국산업(韓國産業)의 서비스품질지수(品質指數)(KSQI)’ 콜센터 부문(部門) 조사결과(調査結果) 공공(公共)서비스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용인시 민원안내 콜센터는 지난 2010년 이후(以後) 10년 연속으로 우수 콜센터로 선정되는 영예(榮譽)를 안았다.

지난 2008년 11월 문을 연 시 콜센터는 현재(現在) 상담사(相談師) 26명(名)이 민원소통(民願疏通) 최접점(崔接點)에서 양질(良質)의 통화상담(通貨相談) 서비스를 제공(提供)하고 있다.

1년 365일 서비스를 하는데, 평일(平日)은 오전(午前) 8시30분부터 오후(午後) 6시30분까지, 주말(週末)과 공휴일(公休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運營)하고 있다.

한편 능률협회컨설팅의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는 서비스 품질(品質)에 대(對)한 고객(顧客)의 체감도(體感度)를 나타내는 지수(指數)로, 국내(國內) 45개(個) 산업(産業), 262개 콜센터를 대상(對象)으로 수신여건(受信與件)이나 고객맞이, 상담태도(相談態度), 업무처리(業務處理), 종료태도(終了態度) 등(等) 총(總) 16가지 항목(項目)에 대한 서비스품질의 조사결과를 매년(每年) 발표(發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