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신문
> 뉴스 > 사회
이언주 "金正恩 自由民主史上 接近? 송영무 제 精神인가"
안종운  |  한자신문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5.16  21:32:56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band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이언주 의원.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바른미래당을 탈당한 이언주 의원이 16일 '김일성과 김정일은 과거의 주체사상에, 김정은은 자유민주 사상에 접근해 있는 상태'라고 말한 송영무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해 "제 정신인가"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송 전 장관은) 도대체 자유사상이 무엇이라고 알고 있나. 신임 백두칭송위원장으로 취임이라도 한 것인가"라며 이렇게 말했다.

앞서 송 전 장관은 이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의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한 한국국방연구원의 '2019년 안보학술세미나' 기조강연에서 "김일성과 김정일은 과거의 주체사상에, 김정은은 자유민주 사상에 접근해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며칠 전 북한 미사일 발사 정황을 미리 탐지하지 못했던 이유가 무엇인가. 우리가 정찰금지구역 설정에 합의하지 않았어도 미사일 발사조차 모르고 있었을까"라며 "당시 나라의 방어권을 팔아넘긴 매국적 합의를 한 당사자로서 변명해보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들은 우리를 타격권으로 하는 실험을 했고, 실전이었으면 우리는 무방비 상태에서 당하는 것 아닌가"라며 "미국이 사전 정보가 있었을텐데 우리에게 알려주지 않은 것으로 봐서 한미동맹은 무용지물이 되고 있는 모양이다. 그 역시 송 전 장관이 큰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지금까지 수백차례의 남북합의가 있었지만 북한은 한번도 제대로 이행한 적이 없다. 충돌은 매번 북의 남에 대한 침략이었다"라며 "육식동물과 초식동물이 같이 공존하자며 자신을 둘러싼 울타리를 똑같이 제거하면 누가 죽는가. 이는 항복하고 내 목을 내놓자는 말이나 다를 바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송 전 장관은 미사일 실험에 대한 사전 탐지능력이나 경계태세조차 무력화시킨 장본인이니 결국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을 팔아넘긴 자"라며 "그런 자가 '김정은 자유사상' 운운하는 것을 보니 방어권을 팔아넘긴 매국적 작태와 앞뒤 연결이 된다. 송 전 장관이 죄를 씻는 방법은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군사합의 폐기를 위해 뛰는 것이다. 더이상 역사에 죄를 짓지 말길 바란다"고 말했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band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농촌테마파크서 1만송이 나팔(喇叭)꽃 향연(饗宴) 즐기세요”
2
漢詩鑑賞10 사우인송주[謝友人送酒] 이규보[李奎報]
3
漢詩鑑賞11 戱友人病酒未起[희우인병주미기] 이규보[ 李奎報]
4
한시TV 漢詩鑑賞9 류화[석류꽃 榴花] 장홍범[張弘範]
5
韓國 "北에 密輸出 했다는 거냐" 日本 "新聞에 報道돼서…"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명지로 15-33 (역북동) 보성아파트 101동 1404호  |  대표전화 : 031)323-3371~2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경기 아 50649  |  발행·편집인 : 안종운
Copyright © 2013 한자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hanj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