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龍仁市議會) 의원연구단체 휴먼원정대Ⅲ(대표 이은경)는 지난 13일(日) 오후(午後) 1시(時) 도봉구청(廳)에서 개최(開催)한 유네스코 지속가능 글로벌 학습도시 미래전략 구상 국제 포럼에 참석(參席)했다.

이번 포럼은 도봉구가 2019년(年) GNLC(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의 최종후보지(最終候補地)로 선정(選定)됨에 따라 열렸으며, 이동진 도봉구청장, 데이비드 아초아레나 소장(유네스코 평생교육기구), 라울 발데스 코데라 본부장(本部長)(유네스코 평생교육기구 GNLC), 김광호 사무총장(事務總長)(유네스코 한국위원회(韓國委員會)), 최운실(유네스코 평생교육기구 부의장(副議長), 아주대교수(敎授)), 이성(전(前) 유네스코 평생교육기구 글로벌 학습도시 담당관(擔當官))의 기조강연(基調講演), 발표(發表), 주제발표(主題發表)와 토론(討論) 등(等)으로 진행(進行)됐다.

특히, 특화(特化)된 평생학습(平生學習) 브랜드와 플랫폼, 선순환(善循環) 평생학습의 필요성(必要性) 및 평생교육(平生敎育)에서 평생학습으로의 변화(變化), 교육(敎育)과 평생학습이 유네스코의 지속가능한 발전(發展) 목표(目標)(SDGs)를 달성(達成)하는데 필수적(必須的)인 것으로의 인식(認識)을 통하여 모든 개인(個人)의 삶의 질(質)을 향상(向上)시킴으로써 사회적(社會的) 통합(統合), 경제적(經濟的) 발전과 문화적(文化的) 번영(繁榮) 즉(卽)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圖謀)할 수 있음을 알리는 자리였다.

2020년 GNLC의 가입(加入)을 준비(準備)하고 있는 용인시는 이번국제 포럼을 통해 준비에 필요(必要)한 사항(事項)을 내실(內實) 있게 준비할 수 있는 토대(土臺)를 마련하게 됐으며, 휴먼원정대 회원(會員) 전원(全員)과 평생교육과장(平生敎育誇張), 평생교육정책(平生敎育政策)팀장 등이 참석해 집행부(執行部)와 함께 용인시(龍仁市) 평생교육의 나아갈 방향(方向)을 설계(設計)해볼 수 있었다.

한편, 「휴먼원정대Ⅲ」는 이은경, 하연자, 명지선, 남홍숙, 유진선 의원(議員)(5명(名))으로 구성(構成)됐으며, 평생교육 관련(關聯) 기초지식(基礎知識)을 습득(習得)하여 평생학습과 주민자치(住民自治) 학습(學習)동아리 연계(連繫)를 용인시에 적용(適用)하기 위한 방안(方案)을 연구(硏究)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