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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 대의멸친(大義滅親)
안종운  |  한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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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8  07: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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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운  한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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衛의 公子 주우(州吁)는 장공(莊公)의 庶子였다. 그래서 莊公은 그를 太子로 세우기를 꺼렸다.

忠臣 석작(石嚼)이 諫했다. 『州
를 귀엽게 생각하신다면 하루 빨리 太子로 책봉하십시오. 워낙 兵術에 正統한 분이라 지체(遲滯)했다가는 禍를 당할지도 모릅니다. 』 그러나 莊公은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後에 莊公이 죽고 완(完)이 섰는데 이가 환공(桓公)이다. 주우는 莊公 때부터 桓公에게 不滿이 많았다. 결국 그는 桓公을 죽이고 스스로 王位에 올랐다.

民心이 등을 돌렸음은 물론이다. 그래서 그는 民心을 수습(收拾)하기 위해 鄭나라를 쳐서 大敗시켰지만 民心은 여전히 돌아서지 않았다. 州遇와 切親했던 석후(石厚)가 아버지에게 收拾策을 묻자 석작(石嚼)은 周의 天子를 뵙고 公認을 받아야 한다면서 方法을 일러 주었다.

『마침 陳 환공(桓公)이 天子의 寵愛를 받고 있지. 陳은 또 우리나라와도 사이가 좋은 만큼 먼저 陳王을 만나 周旋해 줄 것을 要請해 보아라. 』 石厚가 주우를 모시고 陳으로 가자 石嚼은 몰래 桓公에게 密書를 보냈다. 『두 사람은 국군(國君)을 弑害한 逆賊입니다.

즉시 依法 措置해 주시기 바랍니다. 』 陳이 두 사람을 잡아가두자 衛나라 朝廷에서는 官吏를 보내 모두 誅殺하고 말았다.

大義名分을 위해서는 비록 親子息일지라도 斷罪해야 마땅하다는 石嚼의 곧은 姿勢를 두고 後世 사람들은 大義滅親이라고 稱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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