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 마북연구단지 내 延面積 6만㎡ 規模 R&D施設 -

용인시와 (주)KCC가 22일 中央硏究所 增設 業務協約을 맺었다.

이날 오전 10시 市廳 定策討論室에서 열린 協約式에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KCC 신동헌 부사장, 유종균 이사, 關係 公務員 등이 參席했다.

이 協約은 용인시 民選6기 投資誘致活性化 綜合計劃의 하나인 현대 마북연구단지 R&D중심 高密化 複合硏究團地 發展計劃의 첫 行步다.

정찬민 시장이 지난 7월 28일 마북연구단지 입주기업 懇談會를 갖고 기업인들과 함께 投資與件 改善 方案을 講究한 結實이기도 하다.

정 시장은 이날 協約式에서 “世界的인 硏究團地로 跳躍하는 KCC의 投資計劃이 成功的으로 進行되도록 法 許容 範圍 내에서 최선을 다해 支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協約에 따르면 (주)KCC는 마북연구단지 내 敷地面積 7만8천654㎡, 延面積 6만㎡의 硏究棟과 附帶施設 등을 增設한다. 전국에 흩어져 있는 KCC硏究施設을 마북연구단지에 한데 모아 技術 融·複合 新製品을 開發하는 R&D허브로 育成하게 된다.

앞으로 3천억 원을 投資하는 大規模 프로젝트가 稼動된 것이다.

이로 인해 일자리 500餘個가 생기고 연간 15억 원 이상의 稅收가 늘 것이라는 豫想이다.

增設工事가 마무리되면 현재 400여명 인력이 일하는 15개동 15만 1천346㎡ 규모의 마북 KCC중앙연구소는 900여명 人力이 일하는 18개동 약23만㎡規模로 擴張된다.

(주)KCC는 硏究所가 竣工되면 直員으로 용인시민을 우선 雇傭하고, 용인시는 (주)KCC의 投資가 成功的으로 진행되도록 進入道路 開設 協助, 認·許可 期間 短縮 등 法令이 許容하는 範圍 안에서 最大限 행정 支援할 方針이다.

시 關係者는 “이번 協約은 향후 龍仁地域 投資誘致에 靑信號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주)KCC(대표이사 정몽익)는 綜合建築資材 分野 國內 1위 企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