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신문
> 뉴스 > 정치·행정
民主·韓國, 國會 正常化 必要하지만 '네 탓'…바른미래 '兩非論'
안종운  |  한자신문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6.02  04:38:40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band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국회의사당 전경. 임요희 기자 © News1travel


(서울=뉴스1) 김성은 기자,이형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1일 6월 국회 정상화 필요성에는 한 목소리를 모으면서도 파행 지속에 대해서는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했다. 바른미래당 역시 국회 정상화를 주장했지만 국회 파행을 두 거대정당의 탓으로 돌렸다.

정춘숙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시급한 민생 현안이 밀려 있어 국회를 정상화시키는 것이 중요한데도 한국당이 국회에 계속 들어오지 않으며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한국당이 계속 무책임한 태도를 보인다면 국민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게 될 것"이라며 "말로만 민생을 걱정하지 말고 국회에 들어와 시급한 현안을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이만희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구두논평을 통해 "우리 당의 공식 입장은 정리돼 있다. 지난 패스트트랙 정국에서 있었던 불법적인 국회 운영에 대한 여당의 사과, 관련 법안의 철회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청와대를 향해서도 "대통령도 직접 야당을 공격하는 발언을 하니, 여당 원내지도부 입장에서는 정국을 끌어갈 여지가 좁아지는 것이 사실"이라며 "야당 대표와 대통령의 1대1 영수회담도 받아들여 주시는 등 대화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원내3당인 바른미래당은 집권여당과 제1야당을 싸잡아 비판했다. 김수민 원내대변인은 논평으로 "민주당의 '단독 국회 소집'의 오만이나, 한국당의 '문재인 대통령보다 김정은이 낫다'는 식의 비하는 여야 대화와 6월 국회 소집에 백해무익"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과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할 판국에 후진적인 정치가 민생의 발목을 잡아서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거듭 국회 정상화를 촉구한다"며 "거대정당들은 말부터 가려 해야 한다. 자극적이고 가벼운 언사부터 자중하고 민생을 먼저 생각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범여권 진영의 민주평화당과 정의당은 한국당이 현재의 장외투쟁 태세를 이어간다면 다른 정당만이라도 국회를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정숙 평화당 원내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한국당이 정말로 국민들을 위한다면 국회 밖으로만 돌아다닐 것이 아니라 국회 안으로 돌아와서 국회의원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야 한다"며 "한국당이 국회 정상화에 협조하지 않는다면 다른 정당들만 참여해서라도 국회를 열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호진 정의당 대변인도 구두논평을 통해 "말은 민생을 위한다고 하면서 국민 민생을 지옥에 빠뜨리는 곳이 바로 한국당"이라며 "더 이상 자유한국당으로 인해 국회가 볼모가 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band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용인시청 광장서 FIFA U-20 월드컵 결승(決勝) 응원전(應援戰)
2
[U-20 월드컵] '奇跡의 名勝負'…韓國, 勝負차기 끝에 세네갈 꺾고 36年만에 4强
3
한시TV 漢詩鑑賞6 산행 山行 김시진 金始振
4
[中國 달러 枯渴-1]貿易戰爭으로 달러 바닥, 金融危機 오나
5
이재명 “親日하면 3대 興하고 獨立運動하면 3대 亡한다 通用돼선 안돼”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명지로 15-33 (역북동) 보성아파트 101동 1404호  |  대표전화 : 031)323-3371~2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경기 아 50649  |  발행·편집인 : 안종운
Copyright © 2013 한자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hanj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