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17일 16시 30분 복지관(福祉館) 3층(層) 강당(講堂)에서 2019년 상반기 사업평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은 복지관 및 부설기관(附設機關) 전 직원(職員)이 참석(參席)하였으며, 특별히 사회복지법인(社會福祉法人) 연꽃(蓮꽃)마을 조당호 상무이사(常務理事)가 참석하여 직원들에게 격려(激勵)의 인사(人事)를 전(傳)했다.

2019년 상반기 사업평가 심포지엄은 각(各) 사업(事業) 담당자(擔當者)가 추진(推進)한 사업에 대(對)한 평가(評價) 및 발표(發表)를 통해 향후(向後) 운영방향(運營方向)을 수립(樹立)하기 위해 계획(計劃)되었다.

아울러, 각 부서별(部署別)로 내부(內部) 환경(環境)을 분석(分析)하여 강점(强點)(Strength)과 약점(弱點)(Weakness)을 발견(發見)하고 외부환경(外部環境)을 분석하여 기회(機會)(Opportunity)와 위협(威脅)(Threat)을 찾아내는 SWOT 분석을 통해 앞으로의 비전과 전략(戰略) 수립의 방향성(方向性)을 설정(設定)하였다.

또한, 노인복지(老人福祉)서비스의 질(質)을 한 단계(段階) 높이고자 전체(全體) 사업에 대해 지정토론(指定討論) 및 자율토론(自律討論)을 진행(進行)함으로써, 심도(深度) 있는 토론(討論)이 이뤄졌다.

김기태 관장(館長)은 “각 사업 담당자가 스스로 상반기 동안 진행했던 사업에 대해 평가하고 앞으로 어떤 것을 선택하고 집중해 나갈지를 생각해보는 긍정적(肯定的)인 시간(時間)이었다. 이와 같은 기회를 발판(발板)삼아 지역사회(地域社會) 내(內)에서 혁신적(革新的)인 노인복지를 선도(先導)할 수 있는 복지관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토론하고 연구(硏究)하는 등(等) 각고(刻苦)의 노력(努力)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한便), 복지관에서는 연(年) 2회(回) 사업평가 심포지엄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더욱 발전(發展)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提供)하기 위해 자체평가(自體評價)를 통한 향후 발전방향(發展方向) 모색(摸索)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