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는 8월17일 오후(午後)1시 처인구(處仁區) 마평동 용인실내체육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용인시(龍仁市) 처인구편’ 공개녹화를 한다고 밝혔다.

참가(參加)를 희망(希望)하는 시민(市民)은 29일부터 8월9일까지 처인구 관내(管內) 읍(邑)·면(面)·동(洞) 주민(住民)센터를 방문(訪問)해 신청(申請)하거나 FAX, 전화(電話)로 신청하면 된다. 처인구 거주(居住) 시민이나 처인구 관내 직장인(職場人), 학생(學生)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예심(豫審)은 공개녹화에 앞서 8월15일 오후 2시(時)부터 용인시청(龍仁市廳) 3층(層) 에이스홀에서 진행(進行)되는데, 17일 공개녹화에 참여(參與)할 약(約) 15팀의 출연자(出演者)를 선발(選拔)할 예정(豫定)이다.

송해의 사회(社會)로 진행되는 이번 전국(全國)노래자랑 공개녹화 무대(舞臺)에는 인기가수(人氣歌手) 설운도, 박현빈, 문희옥, 로미나, 영탁 등(等)이 출연(出演)해 시민들에게 흥겨움을 선사(膳賜)할 예정이다.

처인구 관계자(關係者)는 “KBS 전국노래자랑 용인시 처인구편이 26만(萬) 처인구민(處仁區民)에게 즐겁고 귀중(貴重)한 시간(時間)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한마음으로 즐기는 화합(和合)의 축제(祝祭)가 되길 기대(期待)한다”고 말했다.
(문의(問議) : 용인시 콜센터 1577-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