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살아 숨쉬는 향교(鄕校)․서원(書院) 만들기 사업(事業)으로 선정(選定)된 ‘심곡서원(深谷書院)에서 문화유산(文化遺産)의 향기(香氣)를 느끼다’의 여름강좌(講座)로 ‘심곡서원(深谷書院) 인문학(人文學) 브런치’를 운영(運營)한다고 1일(日) 밝혔다.

이번 강좌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외래교수(外來敎授)인 안효성씨의 ‘조선(朝鮮)의 유교인물사(儒敎人物史)’, 연세대학교 강사(講師)로 재직중(在職中)인 심준용씨의 ‘문화유산 도슨트 과정(過程) 4기(期)-한국(韓國) 건축사(建築士)’ 강좌 등 2개가 진행(進行)된다.

일정(日程)은 6월(月)18일(日)~8월(月)20일(日)까지 매주(每週) 토요일(土曜日) 오전(午前) 10시(時), 오후(午後) 1시 두차례(次例) 열린다.

수강(受講) 신청(申請)을 하려면 주관사(主管社)인 A&A문화연구소(文化硏究所)에 문의(問議)
(전화(電話) : 02-323-0804, 메일 : anaculture@daum.net, 카카오톡 ID : ANA2013)하면 된다.

시(市) 관계자(關係者)는 “다양한 문화유산 강좌를 통(通)해 지역(地域) 주민(住民)들의 문화유산 향유(享有)와 교양(敎養) 증진(增進)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용인시 문화관광과(文化觀光課) 324-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