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20일(日) 14시 수원지방법원(水原地方法院) 및 수원준법지원센터 임직원(任職員)들이 복지관(福祉館)을 방문(訪問)하여 간담회를 진행(進行)했다.

이날은 수원지방법원 판사(判事)들과 수원준법지원센터 간부직원(幹部職員) 총(總) 9명(名)이 사회봉사 협력기관(協力機關) 참관(參觀)을 위해 방문하였으며, 사회봉사를 집행하는 협력기관인 복지관과의 상호이해(相互理解) 증진(增進)과 유기적(有機的)인 협력체계(協力體系) 구축(構築)을 위해 계획(計劃)되었다.

먼저, 복지관의 전반적(全般的)인 사업(事業) 소개(紹介)를 시작(始作)으로 복지관 홍보영상(弘報映像) 시청(視聽), 사회봉사활동(社會奉仕活動) 현황(現況) 안내, 질의응답(質疑應答), 주요시설(主要施設) 라운딩 등(等)을 통해 복지관 이용환경(利用環境)의 이해(理解)도를 높였다.

아울러, 협력기관의 사회봉사 집행 실무(實務) 시에 발생(發生)하는 애로사항(隘路事項) 청취(聽取)를 통해 실제(實際) 발생하는 현장의 다양한 사례(事例)를 공유(共有)하며 해결방안(解決方案)을 모색(摸索)하는 의미(意味) 있는 시간(時間)을 가졌다.

복지관에 방문한 김병찬 부장판사(部長判事)는 “보호관찰(保護觀察) 및 사회봉사명령(社會奉仕命令) 대상자(對象者)들의 원만(圓滿)한 사회봉사 집행 및 사회복귀(社會復歸)를 위해 늘 노력(努力)해주시는 복지관에 감사(感謝)드린다. 사회봉사제도(社會奉仕制度)가 공정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持續的)으로 협력(協力)해주시길 부탁(付託)드린다.”라고 전(傳)했다.

김기태 관장(館長)은 “복지관에 오시는 사회봉사자(社會奉仕者)분들 모두가 소중(所重)한 인력(人力)이 되어 복지관에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오늘 복지관에 방문해주신 수원지방법원 및 수원준법지원센터 관계자(關係者)분들의 배려(配慮)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협력기관으로써 적극적(積極的)인 협조(協助)를 통해 지역사회(地域社會) 전체(全體)에 긍정적(肯定的)인 영향(影響)이 끼칠 수 있도록 적극(積極)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