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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3黨, 추미애 '懲戒' 文字 猛爆…"윤석열 죽이기 칼춤""양아치 本色"
안종운  |  한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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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11  07: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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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자유한국당, 새보수당, 바른미래당 등 야권이 10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 준비를 시사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 등에 대해 일제히 비판을 쏟아냈다.

앞서 추 장관은 전날 본회의장에서 조모 장관 정책보좌관에게 "지휘 감독 권한의 적절한 행사를 위해 징계 관련 법령을 찾아 (놓길 바란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는 모습이 취재진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추 장관은 또 이날 검찰의 직접수사에 제동을 걸기 위해 앞으로 시급하고 불가피한 경우에만 장관의 사전승인을 받고 수사단을 꾸릴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대해 자유한국당은 이날 "윤석열 검찰총장이 보라고 쓴 문자요, 비열한 협박"이라며 "추 장관이 '거역'이니 하는 과거 독재시절 용어를 끌어올려 검찰을 압박하더니 징계 시사 문자로 재차 협박을 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전희경 한국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 정권의 최종 목표는 윤석열 검찰총장 찍어내기"라며 "노골적, 야만적이라는 비난 따위는 아랑곳없다는 작심이다.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에 체면이 무슨 소용이며 법 위반이 무슨 한가한 소리냐는 양상"이라고 날을 세웠다.

이어 "추하디 추하다. 염치도 양심도 없는 양아치 본색"이라며 "문재인 정권과 추 장관은 명심해라. 정권의 눈엣가시가 된 검찰총장 한명 징계해 쫓아낸다고 이 정권의 비리와 부패가 숨겨질 것이라고 생각하는가"라고 비난했다.

새로운보수당도 윤 총장에 대한 징계 시사 문자와 관련 "범인들이 노골적으로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다"면서 비판에 가세했다.

권성주 새보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윤 총장을 직접 끌어내리기 위해 집단행동에 들어간 것"이라며 "청와대와 정부 여당은 정권의 충견이 되길 바랐던 윤 총장이 청와대의 비리 수사를 본격화하자 그의 지휘체제 팔다리를 잘랐다. 이로써 그들이 말한 '검찰 개혁'은 새빨간 허위이고 속으로는 자신들의 죄를 수사할 수 없도록 하려했음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이어 "청와대와 정부 여당이 윤 총장을 압박하는 것은 자신들의 비위와 범죄를 인정하는 것일 뿐"이라며 "대통령에게 일말의 양심이 남아 있다면, 장관의 지휘감독권한의 오남용 방지를 위해 징계 관련 법령을 찾아놓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바른미래당도 추 장관을 겨냥해 "오늘은 추미애의 칼춤이 더 신이 났다. 그러나 무림의 고수, 칼잡이는 윤석열"이라고 했다.

강신업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국무총리, 법무부 장관, 민주당 당대표가 떼로 나서 '항명'이니 '징계'니 운운하며 '윤석열 죽이기'에 아주 사활을 걸었다"며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오고, 개가 짖어도 기차는 달리는 법이다. 윤 총장은 당정청의 농간에 전혀 휘둘리지 말고,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수사를 계속하라"고 당부했다.

강 대변인은 "수족이 잘린 윤석열이 몸뚱이로 벌떡 일어나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실을 전격 압수수색하자, 이에 놀란 어설픈 추 장관이 선무당 칼춤을 추고 나선 것"이라며 "추 장관은 칼 갖고 어설프게 장난치다 다치기 전에 서둘러 칼을 내려놓는 것이 현명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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