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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더민주는 된다면서…한국당 "選管委는 政權管理委"
안종운  |  한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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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14  1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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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김민석 기자 = 자유한국당은 14일 '비례자유한국당' 명칭 사용을 불허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정권 관리 위원회'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중앙선관위가 '비례○○당' 명칭 사용을 불허한 것에 그치지 않고, 중립성을 잃은 채 선거 방해 행위를 하고 있다는 것이 한국당의 주장이다.

심재철 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가 중앙선관위를) 정권 관리 위원회로 만들고 있다"며 "중립을 지켜야 할 선관위가 청와대의 하수인으로 전락하는 것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심 원내대표는 "(비례자유한국당 명칭이) 민주적인 기본질서에 위배된다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며 "오히려 날치기로 통과된 연동형 비례대표제야말로 (민주적인 기본질서를) 왜곡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한표 원내수석부대표는 "비례자유한국당 명칭 사용을 불허한 것은 중앙선관위가 독재로 가는 길이고 한국당을 탄압하는 것"이라며 "중심을 잃고 중립을 잃은 중앙선관위는 정신 차리기 바란다"고 했다.

김 수석부대표는 민주당·더불어민주당·공화당·우리공화당·민중당·우리민중당 등의 정당명을 나열한 뒤 "이 이름이 혼란스러운가 아니면 비례자유한국당이 혼란스러운가"라며 "한국당과 비례자유한국당은 처음부터 자매 정당이라 이미 밝혔다"고 말했다.

국회 행정안전위 한국당 간사인 이채익 의원은 조해주 중앙선관위원을 언급한 뒤 "알다시피 문재인 대선후보의 특보 출신으로 임명을 강행할 때부터 중앙선관위까지 문재인 정부가 다 접수할 것이라 예견했지만, 그것이 사실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어제 회의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 중앙선관위원 두 분 의사대로, 각본대로 강행하려는 의지가 있었다는 합리적 의심이 가능하다"며 "선관위 결정은 정당 설립의 자유를 심대하게 침해하는 것으로 우리는 가만두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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