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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새보수당 '黨對黨 統合 論議' 不適切…革統委 衆論"
안종운  |  한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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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16  16: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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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김정률 기자 = 박형준 혁신통합추진위원장은 16일 새로운보수당의 자유한국당과 '당대당 통합 논의 우선' 요구에 대해 "통합 관련 문제는 혁통위내에서 집중하는 것이 좋다. 혁통위의 (역할이) 약화될 가능성이 있는 논의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혁통위 3차 회의후 기자들과 만나 "한국당을 포함한 여러 위원들이 '문제가 있었다, 적절하지 못하다'는 의견"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새보수당) 정운천 의원도 이에 대해 공감을 표시했다"며 "하태경 새보수당 책임대표는 당내 입장이 어떻게 모이는지에 따라 다르지만 저의 입장을 이해했다"고 부연했다.

앞서 이날 공개 회의에선 새보수당의 당대당 통합 논의 우선 방침을 놓고 충돌이 빚어졌다.

전날 2차회의에서 새보수당측 제안을 받아들인 일부 위원들이 사퇴하는 등 혁통위 논의를 진전시키려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보수당측에서 혁통위와는 별도로 한국당측에 '당대당' 통합 논의를 제안한 데 대한 반발이다.

전날 안형환 국민통합연대 사무총장과 김은혜 대변인, 신용한 전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장 등 3명의 혁통위원이 위원직에 사퇴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정운천 위원은 "혁통위가 국민의 공감을 제대로 받고 대통합을 추진하는 구성체로 출발하는 시점에서 사전 정지작업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혁통위가 삐걱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논의를 진행하고자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정 위원은 "하태경 새보수당 책임공동대표가 한국당과 양당간 협의체를 구성하고자 한 것은 혁통위와는 별개로 실질적 (양당통합) 논의를 진행하기 위한 것"이라며 "새보수당은 향후에도 혁통위에 참여해 중도보수 세력 대통합을 촉진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김근식 전 국민의당 통일위원장은 새보수당의 요구대로 세명이 사퇴를 했지만 정작 새보수당은 한국당과 당대당 통합을 요구하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김근식 위원은 "세 분의 사퇴는 새보수당에서 혁통위를 클리어(깔끔하게)하게 시작하기 위해 제시한 의견이었고, 그 의견을 대승적으로 받아 세 분이 사퇴한 것"이라며 "혁통위가 우여곡절 끝에 출범을 앞두고 멀쩡한 세 분의 사퇴를 요구하면서까지 출범했는데, 몇시간이 지나지 않아 대표란 분이 당대당 통합을 하자고 제의하느냐"고 지적했다.

김 위원은 "(새보수당은) 혁통위에 요구할 건 다 요구하고, 또 돌아서서는 다른 당대표 채널에서 우리 둘만 통합이야기를 하자고 하느냐"며 "세 분이 사퇴한 마당에 다시 또 당대당 통합을 논의 기구를 갖자는 것에 대한 새보수당의 분명한 해명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갑산 위원도 "혁통위에 각 정당에서 인원을 파견을 하고 밖에서 다른 이야기를 하면 나무에 올려 놓고 흔드는 꼴이 된다"며 "당대당 통합 이야기는 여기서 해야지 밖에서 하는 것은 옳지 않다. 정당끼리 하는 일은 숨어서 하라"고 비판했다.

한편 혁통위는 이날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정권이 헌법 정신을 존중하지 않는 국정 운영으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헌정질서와 체제를 위협하고 있다는 인식 하에, 헌법정신을 올곧게 세우고 확장하는 데서 통합신당의 가치를 찾아야 한다고 확인했다"며 밝혔다.

혁통위는 또 "통합신당은 미래의 가치를 항상 중심에 둔다"며 "인공지능 혁명과 기후 변화, 초고령화의 문명사적 변화를 늘 주시하고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을 정당의 가장 중요한 사명으로 삼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창조성과 인간애가 미래의 중심 가치임을 자각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과학기술 혁신을 핵심 열쇠로 삼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며 "특히 미래세대에게 빚을 떠넘기는 것이 아니라 미래세대와 연대한다는 원칙을 잊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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