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日),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文化世界平和光復)(HWPL, 이만희 대표(代表))이 지진(地震)으로 고통(苦痛) 받고 있는 에콰도르에 구호(救護) 성금(誠金)을 전달했다.

HWPL은 경기도(京畿道) 소재(所在) HWPL 평화(平和) 연수원(硏修院)에 에레라 길버트 주한(駐韓) 에콰도르 대사(大使)를 초청(招請)하여 성금 50,145,460원과 함께 위로(慰勞)를 뜻을 전(傳)했다.

성금 전달식(傳達式)에서 이만희 대표는 “만나게 되어 기쁘다. 우리는 지구촌(地球村) 이웃이기 전에 한 가족(家族)이다”며 “가족으로 서로 어려운 일 없이 편하게 잘 살아야 하는데 에콰도르 지진 피해(被害)로 온 국민(國民)이 많은 걱정을 한다”고 길버트 주한 에콰도르 대사를 위로했다.

에레라 길버트 주한 에콰도르 대사는 “정말 감사(感謝)하다. 에콰도르 정부(政府) 뿐 아니라 에콰도르 모든 국민들의 마음을 직접(直接) 전달하러 왔다”며 “항상(恒常) 얘기하는데 어려울 때 진실(眞實) 된 친구(親舊)가 나타난다. 대표님이 에콰도르의 진실한 친구라 생각 한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 5월(月) 25일(日) HWPL은 ‘세계평화선언(世界平和宣言) 3주년(周年) 기념행사(記念行事) 및 전쟁종식(戰爭終熄) 평화 걷기대회(大會) –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平和宣言文) 지지서명(支持署名) 행사(行事)’에서 에콰도르 지진 구호 성금을 모금(募金)하였다.

이날 구호 성금 모금은 서울 뿐 아니라 광주(光州), 부산(釜山), 대전(大田) 등(等) 전국(全國) 주요(主要) 도시(都市)에서 동시(同時)에 진행(進行)됐다.

지난해 에콰도르 국회(國會)는 세계평화선언문(世界平和宣言文)이 선포(宣布)된 5월 25일을 'HWPL의 날'로 제정(制定)하고 HWPL의 평화활동(平和活動)을 적극적(積極的)으로 지지(支持)하는 등 우호적(友好的)인 관계(關係)를 이어오고 있다.

HWPL은 대규모(大規模) 지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에콰도르 국민들을 위(爲)해 지속적(持續的)인 관심(關心)과 지원(支援)을 이어갈 예정(豫定)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