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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子兵法 (13) 始計篇(시계편)兵者는 詭道也니라
안종운  |  한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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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6  23: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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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운  한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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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子兵法 (13) 始計篇(시계편)

兵者는 詭道也니라
(병자 궤도야)

❏直解
병(兵)이란(者) 속이는(詭) 방법(道) 이다(也)

❏字解
◦兵(병) 병사(兵士), 무기(武器), 병기(兵器), 싸움, 전쟁(戰爭) 등. 여기서는 ‘작전’과 관련한 뜻.
◦詭(궤): 속이다, 꾸짖다, 어기다(지키지 아니하고 거스르다)등.여기서는 속임수.
◦道(도): 길, 도리(道理), 이치(理致), 재주,방법(方法), 술책(術策)등. 여기서는 방법이이나 술책.
◦也(야): 어조사 야, 마침표의 역할을 하는 어조사(語助辭) ~이다.
◦詭道(궤도): 속이는 방법, 술책.

❏解說
손자는 전쟁은 국민의 생사와 국가의 존망이 달려있기 때문에 전쟁은 수단과 방법 즉 필연적으로 속임수를 쓰는 것을 부끄워하하지 않고  전생에서 승리하여야 한다.

결국 병이란 적을 속이는 술책이니 예컨데, 춘추전국시대에 晉(진)나라군과 초군이 싸울 때 欒枝(난지)가 電車(전거)에 나무 섶을 매달아 먼지를 일으켜 달아나는 것처럼 위장하니 초군이 적을 추격케 하여 적을 함정에 빠지게 한 예와, 손빈이 군대로 하여금 아궁이 수를 줄여가며 군사의 수를 거짓으로 속이는 전법으로 적을 潰滅(궤멸)시킨 사례이다.

반면 宋襄之仁(송양지인)이란 고사처럼 양심대로 싸운다면 필패 할 것이다.
어느 날 초(楚)나라가 송(宋)나라를 침략(侵略)했는데 목이(目夷)가 적이 포진하기 전에 공격하자고 주장했으나, 양공이 말하기를 「군자는 막힌 곳에서 사람을 곤란하게 하지 않는다.」 라고 했다. 마침내 초나라에게 패하니 세상의 조소를 받는 것을 송양지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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