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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대안·평화 21名 交涉團體 構成…國會 '第3黨 地位'
안종운  |  한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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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7  11: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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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 기자 = 중도개혁 신당 통합을 추진하는 바른미래당 일부 의원과 대안신당·민주평화당이 17일 공동 교섭단체 구성에 나선다. 무소속 의원 중에서는 이용주 의원만 합류 의사를 밝혔다.

이들 정당에 따르면 공동 교섭단체 신청서에 서명 의사를 밝힌 의원은 총 21명이다. 정당별로는 바른미래당(7명) 박주선·김동철·주승용·임재훈·채이배·최도자·이상돈, 대안신당(8명) 최경환·장정숙·천정배·박지원·장병완·유성엽·윤영일·김종회, 평화당(5명) 정동영·조배숙·황주홍·김광수·박주현 의원이 참여한다.

무소속 의원 중에선 이용주 의원만 서명에 참여했다. 합류 가능성이 거론되던 정인화·이용호 의원은 제3지대 합류를 끝내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청서는 황주홍·김광수 의원의 서명을 완료한 뒤 이날 중 국회 사무처에 제출된다. 서명 의원들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합동 의원총회를 갖고 공동 교섭단체 명칭 및 대표의원을 선출한다. 이들이 교섭단체로 인정 받을 경우 2월 임시국회에서 대표연설 자격이 주어지며, 각종 협상에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과 함께 교섭단체로 참여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최경환 대안신당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3당과 무소속 의원들의 공동 교섭단체 구성은 출발하는 중도개혁 통합열차의 실질적인 견인차가 될 것"이라며 "2월 국회에서 코로나19 대책, 선거구 획정 등 현안 해결도 교섭단체의 일원으로서 적극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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