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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比例1번' 조수진 前 동아일보 記者…유영하 '落薦'
안종운  |  한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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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16  19: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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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미래한국당이 16일 21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 공천자를 결정했다. 1번으로는 조수진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이, 2번으로는 신원식 전 육군수도방위사령관이 각각 결정됐다.

미래한국당은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대의원 투표를 하고 비례 후보자 공천자를 결정했다. 당 안팎에서는 20위 이내를 당선권으로 보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인은 비례대표 후보 공천자에서 제외됐다.

다만 탈북자 출신의 북한 운동가인 지성호 나우 대표는 40명의 공천자 명단에 포함되지 못한채 '예비 4번'을 받아 사실상 당선권에서 멀어지는 등 미래통합당(자유한국당) 영입 인재들이 당선 순위권에서 멀어지면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실제 통합당 영입인재는 지 대표처럼 대부분 당선권에서 멀리 떨어진 20~30번대에 배치됐다.

정선미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차장이 17번을 받았지만,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은 21번, 이종성 전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은 22번, 전주혜 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는 23번을 받았다.

박대성 페이스북 한국·일본 대외정책 부사장은 32번으로 밀려났고, 엑소 멤버 수호의 아버지인 김용하 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 김은희 전 테니스선수, 허은아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장, 남영호 극지탐험가는 순번을 아예 받지 못했다.

미래한국당에 따르면 투표 순위는 Δ조수진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1번) Δ신원식 전 육군수도방위사령관(2번) Δ김예지 전 숙명여대 피아노 실기 강사(3번) Δ조태용 전 외교부1차관(4번) Δ김정현 법률사무소 공정 변호사(5번) Δ권신일 에델만코리아 수석부사장(6번) Δ이영 전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7번) Δ우원재 유튜브채널 '호밀밭 우원재' 운영자(8번) Δ이옥남 시장경제와 민주주의연구소 소장(9번) Δ이용 봅슬레이 스켈레톤 국가대표 총감독(10번) Δ권애영 전 자유한국당 전남도당위원장(11번) Δ박대수 전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의장(12번) Δ이경해 바이오그래핀 부사장(13번) Δ신동호 전 MBC 아나운서 국장(14번) Δ김수진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대표(15번) Δ하재주 전 한국원자력연구원장(16번) Δ정선미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차장(17번) Δ정운천 미래한국당 최고위원(18번) Δ윤자경 전 미래에셋캐피탈 대표이사(19번) Δ방상혁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20번) Δ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21번) Δ이종성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22번) Δ전주혜 전 서울지방법원 부장판사(23번) Δ노용호 미래한국당 당무총괄국장(24번) Δ김정희 바른인권 여성연합 공동대표(25번) Δ윤창현 전 한국금융연구원장(26번) Δ정경희 전 국사편찬위원(27번) Δ황성욱 법무법인 에이치스 대표변호사(28번) Δ이효원 전 새로운보수당 청년 당대표(29번) Δ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교수(30일) Δ황유정 명지대 미래융합대학 겸임교수(31번) Δ박대성 페이스북 한국일본 대외정책 부사장(32번) Δ박소영 정시확대전국학부모모임 대표(33번) Δ김치원 전 맥킨지 컨설턴트(34번) Δ김란숙 IT 여성기업인협회 수석부회장(35번) Δ박영준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36번) Δ박현정 전 삼성생명 전무(37번) Δ김정욱 기회평등학부모연대 대표(38번) Δ한무경 전 여성경제인협회장(39번) Δ송근존 한국어도비 시스템즈 사내변호사(40번)

예비 순위 계승자는 Δ권순영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부회장(1번) Δ성창규 서울의대 교수(2번) Δ신민아 전 매일경제 국제부 영문뉴스 팀장(3번) Δ지성호 나우 대표이사(4번) Δ조갑련 전 경상남도 유치원 평가위원(5번) Δ권성열 부경대 교수(6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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