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신문
> 뉴스 > 사회
민경욱 公薦 '된다 안된다' 統合黨 엎치락뒤치락…結局 生存
안종운  |  한자신문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3.26  06:19:06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band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25일 오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서울 여의도 국회를 나서고 있다. 2020.3.2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한재준 기자 = 민경욱 의원(인천 연수을)의 공천 문제를 두고 공천관리위원회와 엎치락뒤치락하던 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회의가 25일 민 의원을 다시 부활시켰다. 이미 컷오프에서 한번 부활했던 민 의원은 후보 등록을 하루 앞둔 이날 다시 한번 컷오프와 공천을 오갔다.

이진복 선거대책본부장은 이날 늦은 밤 긴급 최고위원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민 의원에 대해 공관위에서 결정한 것은 법률적으로 심각한 사안이 아니라는 판단 하에 공관위에서 올라온 것을 취소해 원위치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통합당 최고위와 공관위는 이날 하루 내내 공천 문제를 두고 의견차를 보이며 갈등을 빚었다.

최고위는 이날 이른 오전부터 긴급회의를 열어 Δ부산 금정 Δ경기 의왕·과천 Δ경기 화성을 Δ경북 경주 등의 4곳의 공천을 무효 의결했다.

그러나 이석연 공관위 부위원장(위원장 권한대행)은 이에 대해 "수용하기 어렵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공관위가 최종 결정한 후보를 아예 무효시킬 수는 없다는 주장이다.

이같은 불만은 소위 친황(親황교안)계 인사로 분류되는 민경욱 의원에 대한 공천 문제로 심화됐다.

공관위는 일단 최고위 결정을 최대한 수용했다. Δ부산 금정(김종천→원정희) Δ경북 경주(박병훈→김원길) 지역의 후보를 교체했다. 또 당이 청년 후보를 공천하는 '퓨처메이커' 지역인 Δ경기 의왕·과천 Δ경기 화성을에 대해서는 "받아들이기 어렵다"면서도 아예 공천권을 최고위에 위임했다.

반면 당초 컷오프 됐다가 최고위 재의·경선을 통해 부활한 민경욱 의원을 다시 컷오프시켰다.

민 의원이 인천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허위사실 기재를 공고 받았다는 이유였지만, 소위 친황계로 분류되는 민 의원을 재차 컷오프 시킨 것은 앞서 언급한 4곳 공천 무효에 대한 불만의 표시로 해석된다.

최고위와 공관위의 갈등은 최고위가 민 의원에 대한 공천을 다시 되살리면서 일단락됐다. 최고위는 이날 늦은 오후 다시 한번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었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한편, 공관위가 후보 교체를 단행한 Δ부산 금정(원정희) Δ경북 경주(김원길)에 대해서는 각각 백종헌 부산시의원, 지역구 현역인 김석기 의원과 여의도연구원의 여론조사를 통해 경선하기로 했다.

이어 최고위에 위임한 경기 화성을에는 임명배 전 당협위원장을, 경기 의왕·과천에는 신계용 전 과천시장을 단수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김원길 후보가 이에 대해 동의하지 않고 있어 오는 26일 오전7시까지 이에 대한 동의가 없으면 최고위는 경주 지역구에는 김 의원을 최종 공천할 방침이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band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유영하 만난 박근혜 "統合 메시지 無爲로 돌아갔다"
2
合參 "北發射體 410km 飛行…코로나 狀況 속 不適切"
3
한국민속촌, 코로나19 바이러스 終熄 祈願祭 進行
4
漢詩티비35. 傷春[상춘] 신종호[申從濩]
5
全國 첫 初中高生 全員에 20萬원 돌봄쿠폰 支給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명지로 15-33 (역북동) 보성아파트 101동 1404호  |  대표전화 : 031)323-3371~2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경기 아 50649  |  발행·편집인 : 안종운
Copyright © 2013 한자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hanj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