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龍仁市) 불교신도회(佛敎信徒會)(회장 이종재)에서는 불기 2560년 6월(月) 28일(日) 선봉사(先鋒寺) 대법당(大法堂)에서 대한불교조계종(大韓佛敎曹溪宗) 제3대(代) 군종특별교구장(軍宗特別敎區長) 아산(芽山) 정우스님 초청(招請) 법회(法會)를 관내(管內) 대덕(大德)스님과 지역(地域) 불자(佛者) 300여명(餘名)이 참석(參席)한 가운데 대(大) 성황리(盛況裏)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법회는 신도회(信徒會)에서 지난해 1월부터 그동안 매월(每月) 마지막 주(週) 화요일(火曜日)에 관내 스님을 초청해 법회를 열어오다 금번(今番)  처음으로 외부에서 큰 스님 초청(招請) 법회를 열었다.

법회에 함께하신 주요(主要) 스님은 용인시 사암연합회장 본자 스님을 비롯한 보리원 성각스님. 지장사 원국스님. 화운사 선일스님. 도현스님. 정원사 록관스님. 정선사 지암스님. 정토사 서봉스님. 선봉사 보명 법사(法師)님 외(外) 많은 대덕 스님께 서 참석 하였다.

그리고 기관(機關) 단체장(團體長)으로는 정찬민 용인시장(龍仁市長). 이우현 국회의원(國會議員) 용인시의회(龍仁市議會) 김상수. 박만섭. 박원동. 유진선. 이은경 의원외(議員外) 다수의 기관 단체장(團體長)이 참석 하였다.

정우스님은 용인(龍仁) 불자들 에게 법문(法文)을 하기 위해  미국발(美國發) 0시 50분(分) 비행기(飛行機)를 타고 아침에 도착(到着) 하였다고 하면서 수행(修行)이란 무엇인가?  깨달음의 완성(完成)이다!
서양(西洋) 속담(俗談)을 인용(引用)해 설법(說法)을 이어 가셨다

생각을 조심(操心)하라!     말이 된다!
말을 조심(操心)하라!    행동(行動)이 된다!
행동(行動)을 조심하라!    습관(習慣)이 된다!
습관(習慣)을 조심(操心)하라!   업(業)이된다!
그 업(業)이라는 것이 내 인생(人生)의 행복(幸福)을 좌우(左右) 하는 것이다!

생각이 말이 되고,  행동이 되고,  습관이 된다는 그것은 고칠수 없는 세 살 버룻이 여든 까지 가는 것 이라고 전제(前提) 하며 우리 불자들은 오늘이 마지막 밤 이라는 생각으로 모든 일에 말.  행동.  습관을 항상(恒常) 조심하며 긍적적(肯定的)인 올바른 삶을 살아 주기를 당부(當付) 했다.

끝으로 서양의 한 철학자(哲學者)의 시(詩)한편을 낭독(朗讀)하며 마무리 헸다.

내가 지내온 모든 길은 곧 당신(當身) 에게로 향(向)한 길이었다.
내가 거쳐온 수많은 여행(旅行)은 당신을 찾기 위(爲)한 여행(旅行)이었다.
내가 길을 잃고 헤멜 적엔 나는 당신을 향해 걸어 가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내가 당신을 만났을 때 나는 알게 되어었다.
당신도 역시(亦是) 나를 향해 걸어 오고 있었다는 사실(事實)을!

내가 지나온 모든 길은 곧 모두 당신 에게로 향한 길이었다.
내가 거쳐온 수많은 여행은 당신을 찾기 위한 여행 이었다.
내가 길을 잃고 헤멜 때 조차 나는 당신을 향해 걸어 가고 있엇다.
그리고 마침내 내가 당신을 만났을 때 알게 되었다.
당신도 역시 나를 향해 걸어오고 있었다는 것을 사실을!

정우 스님의 법문에 이어  약천사 합창단의 축가와 새누리당 용인갑 이우현 국회의원에게 지역발전과 불교 발전 공로(功勞)로 용인 불교 신도회에서 감사패(感謝牌)를 수여(授與) 했다.

이종재 회장(會長)은 설법을 해주신 아산 정우 큰 스님과 관내 대덕 스님들께 고마움을 표하면서 불교(佛敎) 신도(信徒) 회장이라는 직책(職責)이 어쩌면 용인시의회 시의원(市議員) 16년 한 것보다 더 어렵기도 하고 더 열정적(熱情的)으로 하려고 노력(努力) 해 왔으나 아직 미흡(未洽) 하다고 전(傳) 하면서 앞으로 불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協助)를 당부 했다.

특히 지난 5월7일 부처님 오신날 시민연등(市民燃燈) 축제(祝祭) 행사시에 백만 용인을 이끌어 가는 용인의 수장(首長) 정찬민 시장(市長)님.  신현수 의회의장님.  이우현 의원(議員) 님께 제등(提燈) 행렬시(行列時) 끝까지 행사(行事) 참석 해주신 것을 감사(感謝)한 뜻을 전 하고 용인시 25만(萬) 불자들이 한 마음 으로 용인 불교 발전(發展)을 더욱 노력 해주실 것을 거듭 당부(當付) 했다

다음 법회는 7월26일 화요일 선봉사 대 법당(法堂)에서 열린다. 초청 법사로는 포곡읍(蒲谷邑) 금어리(金魚里)에 소재(所在)한 작은 마음선원장  연우스님의 법문(法門)이 있을 예정(豫定)이다.

스님께서는 선(禪) 명상(暝想)을 통하여 인간생활(人間生活)의 원점(原點). 인간(人間) 정신(精神)의 원점.  만물(萬物)의 영장(靈長)으로서의 인간 마음의 원점을 찾아 보기 위한 설법과 명상 호흡법(呼吸法)에 대(對)해 기대(期待)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