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반기 의장 김중식 의원

용인시의회(議會)(의장 신현수)는 1일(日) 10시(時) 본회의장(本會議場)에서 제20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개회식 후(後) 제1차 본회의(本會議)를 열어 ▲의장(議長) 선출(選出)의 건 ▲부의장 선출의 건 ▲자치행정(自治行政)·복지산업(福祉産業)·도시건설위원회(都市建設委員會) 위원(委員) 선임(選任)의 건 ▲자치행정·복지산업·도시건설위원장 선출의 건 ▲의회운영위원회(議會運營委員會) 위원 선임의 건 ▲의회운영위원장 선출의 건(件) 등(等) 총(總) 8건의 안건(案件)을 처리(處理)했다.

▲ 후반기 부의장 박남숙 의원

후반기(後半期) 의장(議長)에는 김중식 의원(議員), 부의장(副議長)에는 박남숙 의원, 자치행정위원장은 박원동 의원, 복지산업위원장은 박만섭 의원, 도시건설위원장은 강웅철 의원, 의회운영위원장은 신민석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 자치행정 위원장 박원동

▲ 복지산업위원장 박만섭

▲ 도시건설 위원장 강웅철

▲ 운영 위원장 신민석

김중식 의원은 인사말을 통(通)해 “부족(不足)함이 많은 본 의원을 제7대 용인시의회 후반기(後半期) 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의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感謝)드린다.

이런 중책(重責)을 맡겨주심에 제 개인적(個人的)인 기쁨과 영광(榮光)에 앞서 무거운 사명감(使命感)을 갖게 되었다”며 “희망(希望)을 주고 신뢰(信賴)받는 의회, 시민(市民)의 입장(立場)에서 일하는 의회, 비전과 대안(代案)을 제시(提示)하는 생산적(生産的)인 의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最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남숙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존경(尊敬)하는 동료의원(同僚議員) 여러분들의 뜻을 모아 의장으로 당선(當選)된 김중식 의원과 함께 앞으로 구성(構成)될 상임위원장(常任委員長)들과 시민의 뜻을 받들겠다”며 “의회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더 훌륭하신 의원들과 함께 소통(疏通)하고 화합(和合)하고 아름다운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중간(中間)에서 최선의 노력(努力)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