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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子兵法 (18) 始計篇(시계편)
안종운  |  한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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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05  21: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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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운  한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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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强而避之. 怒而撓之, 卑而驕之.

❏訓讀
강이피지하며, 노이요지하며, 비이교지하며

❏直解
(적이) 강(强)하면(而) 이(之)를 피(避)하며,
(적장을) 노(怒)하게 하여 흔들(撓)리게 하며,
(말을) 낮(卑)추어 교만(驕)하게 하며.

❏字解
强(강) 강하다. 굳세다. 강하게 하다.
避(피) 피하다, 벗어나다, 회피하다.
怒(로) 성내다. 화내다, 나무라다.
撓(요) 어지럽다, 휘다, 굽히다. 흔들다.
卑(비) 낮다, 왜소하다, 천하다, 비루하다, 저속하다.
驕(교) 교만하다, 경시하다, 오만하다.

❏解說

⭘적의 병력이 강력하면 우선 잠시 피해야 한다. 적을 공격하다가 강한 적과 맞부딪치게 되면 무모하게 싸울 것이 아니라 이들을 일단 피해야만 한다.

⭘적장을 흥분시키고 더욱 노하게 하여 흔들리게 한다. 적장의 성질이 강하고 쉽게 분노 하거든 심한 모욕을 주어서 노하게 하여 적장의 마음과 기운이 흔들리고 의혹되면 깊이 도모하지 않고 진격한다. 분격해 버리면 덮어놓고 덤벼들어 전후의 판단을 잃기 쉬운 법이다.

⭘말을 낮추고 약간 비굴하게 행동함으로써 적장을 교만하게 하라. 말을 낮추고 뇌물을 많이 주는 것은 마음을 교만하게 만드는 것이니 마음이 교만해지면 게을러지고 허세를 부려 대비하지 않으므로 습격하여 격파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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