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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文眞寶(고문진보) 39話 宋李愿歸盤谷序(송이원귀반곡서) -韓愈
안종운  |  한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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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05  22: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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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운  한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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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궁하게 시골에 살면서 높은 곳에 올라 먼곳을 바라보기도 하고, 무성한 나무 밑에 앉아 하루를 보내기도 하며, 맑은 물에 봄을 씻어 심신을 깨끗이 하고, 산에서 나물을 뜯으니 그 맛이 먹을 만하고, 물에서 고기를 낚으니 신선한 생선도 먹음직 하다.

권세있는 자들을 쫒아가며, 바른말을 하려다 쭈뼛거리는 짓은 하지 말자

성독 허인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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