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신문
> 뉴스 > 사회
[코로나 千萬名 時代-②] 性急한 封鎖 緩和가 再流行 불러
안종운  |  한자신문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6.29  12:08:54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band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월드오미터 갈무리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28일 코로나19 확진자 및 사망자가 각각 1000만명, 50만명을 돌파했다.

섣부른 코로나19 봉쇄 완화로 미국과 남미는 물론 유럽 등 세계 곳곳에서 다시 코로나가 창궐하고 있는 것.

최근 들어 코로나19는 일일 확진자가 20만 명에 육박하는 등 발병 이래 일일 확진자가 가장 많이 보고되고 있다.

특히 미국의 경우, 일일 확진자가 4만명을 돌파하는 등 코로나19가 재창궐하고 있다.

미국에서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지역은 일찍 봉쇄 해제에 나선 주들이다. 플로리다, 텍사스,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주 등이다.

이들 주는 일일 확진자가 수천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플로리다의 경우, 9000명 선에 육박하고 있다. 26일 플로리다의 일일 확진자는 8924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플로리다주 당국은 술집에 주류 판매를 중단할 것을 지시하면서 음식은 판매가 허용되지만 수용인원을 50%로 제한하겠다고 밝혔다.



플로리다 다음으로 가장 많이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은 텍사스 주다. 텍사스는 전일보다 4950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가 14만 명이 됐다.

이에 따라 텍사스도 지역 내 술집들을 다시 닫기로 결정했다. 그레그 애봇 텍사스 주지사는 27일 행정명령을 통해 이날부터 지역 내 모든 술집 영업을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그동안 잠잠했던 유럽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고 있다. BBC방송에 따르면 WHO 유럽 담당 국장인 한스 클루게 박사는 지난 25일 화상 기자회견에서 수개월 만에 처음으로 유럽에서 주간 신규 확진자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30개 국가에서 지난 2주 동안 누적 확진자가 늘었고 아르메니아, 스웨덴, 몰도바, 북마케도니아 등 11개 국가에서 전파 속도가 가속화됐다고 설명했다.

클루게 박사는 "매우 중대한 재확산이 일어났다"면서 "만일 이를 그대로 둔다면 의료 체계는 벼랑 끝으로 몰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주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확진자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것은 유럽에서 확진자가 감소하자 각국이 서둘러 봉쇄를 해제하고 경제활동을 재개했기 때문이다.

한국도 지난 5월 6일 생활방역체계로 전환한 뒤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이 시작되는 등 다시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고 있다.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고 있는 15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 후 폐쇄된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클럽 앞으로 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2020.5.1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섣부른 봉쇄 조치 완화가 코로나19 재유행을 불러오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band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 “非對面 時代 全國 첫 어르신 遠隔 돌봄 시스템”
2
都市自然公園區域 700萬㎡에 市民綠色쉼터”
3
[용인시정뉴스] 5월 다섯째 주 수화방송
4
[용인시정뉴스] 民選7期 2周年 言論브리핑...都市自然區域 700萬㎡ 市民綠色쉼터
5
漢詩한시TV 40. 靜坐處茶半香初[정좌처다반향초]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명지로 15-33 (역북동) 보성아파트 101동 1404호  |  대표전화 : 031)323-3371~2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경기 아 50649  |  발행·편집인 : 안종운
Copyright © 2013 한자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hanj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