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노. 사. 민. 정 사무국 개소식

용인시는 20일 처인구 김량장동 노동복지회관(勞動福祉會館)에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을 열고 실무협의회(實務協議會) 위원(委員) 13명을 위촉, 본격적(本格的)인 활동을 시작(始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協議會)는 정찬민 용인시장(龍仁市長)과 위원 등(等) 30여명(餘名)이 참석(參席)해 지역경제(地域經濟) 활성화(活性化)와 노사상생(勞使相生) 협력(協力)을 위한 향후(向後) 활동방향(活動方向)을 논의(論議)했다.

정 시장(市長)은 이날 인사말을 통(通)해 “노(勞)·사(使)·민(民)·정(政)이 모두 대화합(大和合)을 도모(圖謀)해 노동(勞動) 현안(懸案)을 풀어가고 좋은 일자리 창출(創出)에 힘써야 할 것”이라며 “서로 마음을 열고 파트너쉽을 외칠 때 지역경제가 발전(發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무국은 빠른 시일 내(內)에 실무협의회를 열고 9월(月) 본협의회(本協議會)에 상정(上程)할 사업계획(事業計劃)과 의제(議題)를 발굴(發掘)하는 등 2017년 사업계획을 확정(確定)할 방침(方針)이다.

사무국은 앞으로 지역현실(地域現實)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인적자원(人的資源) 개발사업(開發事業) 등을 집중적(集中的)으로 추진(推進)할 계획(計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