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2016년 8월 25일(목) 기초건강검진센터 오픈식(式)을 가졌다.

 이날 오픈식에는 대한노인회(大韓老人會) 류충희 처인구 지회장(支會長),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 동아리협의회 임원단(任員團) 등(等)이 참석(參席)하여 어르신 맞춤형(型) 건강관리(健康管理) 시스템의 시작(始作)을 알리는 시간(時間)이 되었다.

‘기초건강검진센터’는 복지관(福祉館) 로비에 위치(位置)하고 있으며, 복지관 회원(會員)으로 등록(登錄)되어 있으신 어르신 누구나 혈압측정(血壓測定), 비만도(肥滿度) 검사(檢査), 체성분(體成分) 분석(分析) 및 골격근(骨格筋) 진단(診斷) 등을 위한 인바디 검사(檢査)까지 한 번에 모두 측정(測定) 할 수 있어 어르신들의 큰 호응(呼應)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모든 검사는 어르신들의 편의(便宜)를 위해 복지관 회원카드만 접촉(接觸)하면 이전(以前)의 모든 검사 결과(結果)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검사지(檢査紙)를 함께 제공(提供)함으로써, 어르신들 스스로 체계적(體系的)인 질병예방활동(疾病豫防活動) 및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모(圖謀)하고 있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은 “기대수명(期待壽命)의 연장(延長)과 노인인구(老人人口) 증가(增加)로 노후(老後)를 어떻게 건강(健康)하게 보낼 수 있는가라는 숙제(宿題)가 우리 사회(社會)에 큰 관심사(關心事)로 자리 잡았다.

우리 복지관(福祉館)의 기초건강검진센터를 통(通)하여 어르신들이 시대적(時代的) 욕구(欲求)에 부응(副應)한 체계적인 질병(疾病) 예방(豫防) 프로그램에 지속적(持續的)으로 참여(參與)하실 수 있도록 노력(努力)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백세(百歲) 시대(時代)에 발맞춰 탄탄(坦坦)한 건강관리(健康管理)를 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提供)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관 기초건강검진센터는 9시부터 15시까지 이용가능(利用可能)하며, 기초건강검진센터 외(外)에도 ‘건강 up 프로그램’인 계단이용(階段利用)하기 활동(活動)을 진행(進行)함으로써,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運營)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