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원망(怨望)하는 마음으로는 그 누구 에게도 원망(怨望)을 풀수 없다.

오직 원망을 떠남으로서만 원망을 풀어 줄 수 있다.
이것은 영원(永遠)히 변(變)치 않는 진리(眞理)이다.

「법구경(法句經)에서 이르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각각(各各) 다른 마음의 집을 짓고 삽니다.

마음의 문(門)을 닫아 버리면 이웃과 소통(疏通)을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이웃 뿐만아니라 가장 가까워야 하는 바로 옆 사람과도 소통(疏通)이 막혀 벽(壁)을 짓고 말지요.

그러나 마음의 문(門)을 여는 순간(瞬間) 우리는 하나가 됩니다.

마음의 문은 손잡이가 안에 있어서 열어주지 않으면 밖에서는 열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늘 관계(關係)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 된다는 것은 벽(壁)을 없애는 일입니다.

마음의 문을 열고 내 고집(固執)만 부리지 말고 하나가 되는 노력(努力)을 해야 합니다.

그것이 오로지 배려(配慮)와 이해(理解)만이 소통(疏通)의 길이 된 답니다.

여러분 !

오늘도 긍정(肯定)의 눈으로 세상(世上)을 보고 긍정(肯定)의 말이 되는 습관(習慣), 함께 해보지 않을래요!

「나와 세상(世上)을 풍요(豐饒)롭게 하는 생각의 글 이었습니다
    참 ~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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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마음선원 연우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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