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경기도일하는 청년통장(靑年通帳)’참가자(參加者) 접수 -
용인시는 14일(日)까지 취약계층(脆弱階層) 근로청년(勤勞靑年)의 자산형성을 지원해 주는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Ⅱ’ 사업(事業) 참여대상자(參與對象者) 6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하는 청년통장 사업은 청년(靑年)들의 자립(自立)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 처음 실시(實施)된 경기도 시범사업(示範事業)으로, 가입자(加入者)가 매월(每月) 10만원씩 3년간 저축을 하면 경기도에서 차액(差額)을 채워 만기시 1천만원을 찾도록 하는 것이다.

대상자는 용인시에 거주(居住)하는 만(滿) 18세(歲)~34세(歲) 이하(以下)의 근로청년으로 1인 소득인정액(所得認定額)이 중위소득(中位所得) 80%이하(130만원 이하)인 취약계층이다.

단, 경기도 인정(認定) 3D업종(業種), 사회적경제영역(社會的經濟領域) 근로자(勤勞者), 주(週) 40시간(時間) 이상(以上) 근로자는 심사 시 소득인정액 공제율(控除率) 혜택(惠澤)을 적용(適用)해 1인가구 기준(基準) 185만원, 162만원, 144만원 이하이면 지원 가능(可能)하다.

대상자는 시군(市郡) 심사(審査)를 거쳐 11월28일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京畿福祉財團) 홈페이지를 통(通)해 최종(最終) 선정(選定)된다.

신청(申請)을 희망(希望)하는 청년은 경기도(www.gg.go.kr), 경기복지재단(www.ggwf.or.kr), 일자리재단(財團)(www.gif.or.kr)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 받아 신청기간(申請期間) 내 주소지(住所地) 읍면동주민(邑面洞住民)센터에 방문(訪問)·신청(申請)하거나 일자리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자세(仔細)한 문의(問議)는 경기도 콜센터(031-120) 또는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