龍仁市는 지난 5月부터 80歲 以上 어르신을 對象으로 實施하던 肺炎豫防接種을 오는 24日부터는 滿 75歲 以上(1938年 12月 31日 以前 出生者) 어르신 18,150名으로 擴大, 無料로 實施한다고 밝혔다.

老年層에서 肺炎球菌 感染으로 發生하는 致命的 合倂症(侵襲性 肺炎球菌 感染症 : 肺炎球菌이 血液이나 腦髓膜에 浸透․繁殖해 炎症反應을 나타내는 敗血症, 腦髓膜炎을 일으키는 疾患)은 死亡率이 60~8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處仁區保健所와 器興區保健所는 24일부터 水枝區保健所는 7月 1日부터 午前 9時에서 午後 3時까지 混雜을 避하기 爲해 邑·面·洞別 日程을 定해 實施할 計劃이어서 어르신 健康 保護는 勿論, 疾病負擔을 낮추는데도 크게 寄與할 것으로 期待된다.

豫防接種 擔當醫師는 “特히, 安全한 接種을 爲해 平素 아픈 症狀을 事前 豫診表에 詳細히 作成하고, 接種 後에는 20~30分 程度 保健所에 머물면서 쇼크와 같은 急性 異常反應 發生 與否를 반드시 觀察한 後 歸家할 것”을 當付했다.

(問議     처인구보건소 324-4669       기흥구보건소 324-6924       수지구보건소 324-8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