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겨울방학(放學)을 맞아 초등학생들의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처인구 김량장동에 있는 예절교육관(禮節敎育館)에서 내년 1월9일~14일까지 예절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敎育)은 설맞이 예절, 바른 인사법(人事法)과 전통(傳統)절, 친구(親舊)와 차(茶) 나누기, 나만의 사자소학(四字小學) 등 우리 고유문화(固有文化)와 예절 체험(體驗) 등으로 구성(構成)됐다. 재료비(材料費) 3천원을 제외(除外)한 참가비(參加費)는 무료(無料)다.

예절교실은 2회(回)로 나누어 1기(期)는 1월9일~11일까지 초등(初等) 1~3학년(學年), 2기는 1월12일~14일까지 초등 4~6학년을 대상(對象)으로 각각(各各) 30명(名)씩 참여(參與)하게 된다.

참가(參加) 희망자(希望者)는 22일부터 예절교육관(禮節敎育觀) 홈페이지에서 교육신청서(敎育申請書)를 받아 팩스(031-324-4979) 또는 메일(soncmi430100@korea.kr)로 보내면 된다.

시(市) 관계자(關係者)는 “전통예절(傳統禮節)에 대(對)한 학생(學生)들의 관심(關心)을 제고(提高)하고 올바른 인성에 도움이 되는 예절문화(禮節文化)를 확산(擴散)하기 위해 예절교육(禮節敎育)을 확대(擴大)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