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미스유니버시티 韓國代表 選拔戰에 出戰한 女大生 80여名이 21日 龍仁市를 訪問, 龍仁輕電鐵에 搭乘해 龍仁地域 名所를 訪問, 平和使節 活動을 펼쳤다.

大會 參加者들은 이날 午前 圃隱아트홀 訪問에 이어 輕電鐵 器興驛에서 市廳驛까지 搭乘하고 市廳舍를 訪問했다. 午後에는 龍仁傳統市場을 들렀다가 再次 輕電鐵에 搭乘해 에버랜드를 訪問한 後 龍仁自然休養林 힐링體驗 等에 參與했다.

김학규 市長은 이날 歡迎辭를 通해“地球村에 사랑과 平和의 메시지를 傳하는 此世代 女性리더로 成長할 國內外 大學의 才媛들이 大會의 첫 旅程을 和合과 疏通의 幸福都市 龍仁에서 始作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김학규 市長은 “龍仁은 2014年이면 地名 600年을 맞는 歷史都市이며 交通의 要衝地이자 傳統과 現代가 어우러진 敎育.文化都市, 尖端産業都市, 年間 2千萬 名의 國內外 觀光客이 찾는 世界的인 觀光.休養 都市”라고 紹介하고 “만남과 疏通에 基盤한 知識共同體라는 유니버시티의 本質과 地球村 平和共同體 擴散이라는 未來 비전을 具現하는 平和使節로 活躍하면서 꿈과 希望의 未來都市로 發展하는 龍仁市에도 持續的인 關心과 聲援을 보내달라”고 當付했다.

미스유니버시티 大會는 國際平和 活動을 支援하는 世界 大學生 平和奉仕使節團을 選拔하는 大會이다. 韓國代表 選拔戰은 6月 20日부터 7月 9日까지 進行되며 入賞者는 世界大會에 出戰한다. 市 關係者는 “大會 參加者들이 輕電鐵 路線을 中心으로 主要 名所에서 平和使節活動을 展開함으로써 幸福都市 龍仁의 弘報 效果 및 位相을 提高하는 機會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