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신문
> 오피니언 > 온고이지신
古典古典속의 삶의 智慧-古典名文(83)君子之交는 淡若水요 小人之交는 甘若醴라
안종운  |  ahnjw4555@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2.20  21:17:50
카카오톡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band blog

안종운  ahnjw4555@hanmail.net

<저작권자 © 한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君子之交는 淡若水요 小人之交는 甘若醴라

[독음]군자지교담약수 소인지교담약례
[출전] 장자(莊子)-山木(산목) 5장

[해석] 군자의 사귐은 담백하기가 물과 같고 소인의 사귐은 달콤하기가 단술 같다.

□字義
•淡(맑을 담) 맑다
•若(만약 약) 같다
•甘(달 감) 달콤하다
•醴(단술 례) 단술. 감주

▶ [어구풀이]
•君子之交 淡若水(군자지교담약수) 군자의 사귐은 물을 마시는 것처럼 담박하기 때문에 영구히 변하지 않는다.

•小人之交는 甘若醴(소인지교담약례) 소인의 교제는 달기가 단술과 같아서 이로울 때는 절친하여 말이 달콤하지만 불리할 때는 냉정하게 돌아선다.

▣도움말: 군자는 담담해서 교제가 성취되고, 소인은 달아서 교제가 파괴된다.

※이상적 도덕을 갖춘 군자는 세상의 이해와 관계없이 사귀므로 물맛처럼 담백하고, 소인은 이해(利害)와 결부(結付)하여 사귀므로 단술처럼 일시적이어서 깨지기 쉽다는 말이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카카오톡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band blog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韓國民俗村, 다시 만나는 90年代 ‘追憶의 그때 그 놀이’ 開幕
2
龍仁特例市, 傘下 公共機關長 退任을 市長 任期와 맞춘다
3
李相逸 龍仁特例市長,“地方時代委員會에 特例市 立場 傳할 當然職 委員 必要
4
京畿道敎育廳, 高校 平準化 學群 受驗番號 起點 및 學群 起點, 間隔數 抽籤 實施
5
女性 暴力 追放 週間 맞아‘젠더폭력 豫防’위한 다양한 行事 마련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331번길8(역북동), 2층  |  대표전화 : 031)323~3371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경기 아 50649  |  발행·편집인 : 안종운  |  최초등록일 : 2013년 4월 18일
Copyright © 2013 한자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hanj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