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신문
> 오피니언 > 온고이지신
古典속의 삶의 智慧-古典名文(95)飽食煖衣하여 逸居而無敎면 則近於禽獸니라
안종운  |  ahnjongwun8@gmai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3.05  06:36:59
카카오톡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band blog

안종운  ahnjongwun8@gmaiil.net

<저작권자 © 한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飽食煖衣하여 逸居而無敎면 則近於禽獸니라

[독음] 포식난의 일거이무교 칙근어금수
[출전] 孟子(맹자)-文公章句上(등문공장구상)

[해석] 배불리 먹고 따뜻하게 입으면서 편하게 산다고 할지라도 교육이 없으면 새나 짐승에 가깝다.

□字義
•飽(배부를 포) 배가 불러 포만하다
•煖(따뜻할 난) 따뜻하다 =난(暖)과 동자
•逸(편안할 일) 편하고 걱정 없이 좋음
•而(말이을 이) 역접접속사. ‘그렇지만’ (직역: 편하게 살지만(而) 교육이 없다면)
•則(곧 즉) 조건과 결과를 나타내는 가정접속사
•於(어조사 어) 대상전치사. ‘~에’
•禽(새 금) 날짐승
•獸(짐승 수) 땅에서 생활하는 모든 짐승

▶ [어구풀이]
•飽食煖衣(포식난의) 배불리 먹고 따뜻하게 입는다는 뜻으로, 삶에 대한 가치를 물질적인 향락에 맞추어 살아가는 생활의 상징적인 표현으로 제시하고 있다.

•逸居而無敎則近於禽獸(일거이무교 즉근어금수) 편안하게 살면서도 교육이 없다면 짐승과 가까울 것이라는 뜻으로, 안락한 삶을 영위하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삶의 가치가 물질적 풍유만으로 정신적 가치를 두지 않고 살아간다면 결국 그 삶은 올바른 가치를 부여를 할 수 없다.

▣도움말: 인간이 짐승과 다른 점은 도덕적 관념이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카카오톡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band blog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美항모 찾은 국방장관 "北 핵 사용 기도한다면 압도적 대응"[영상]
2
最初’와 ‘最善’으로 빛났던 京畿道體育大會 2022 龍仁
3
李相逸 市長 “다 같이 잘사는 龍仁, 未來 앞당길 것”
4
"외교참사 삼진 아웃" vs "애초 욕설 아예 없었다"[영상]
5
“龍仁의 가을밤, 28日 클래식 旋律에 醉해보세요”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331번길8(역북동), 2층  |  대표전화 : 031)323~3371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경기 아 50649  |  발행·편집인 : 안종운  |  최초등록일 : 2013년 4월 18일
Copyright © 2013 한자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hanjanews.com